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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6개의 포스트

사건을 뽑는 AI에게 채점표를 주다 — EAGER로 읽는 사건 추출 40년과 '검증 가능한 보상'
AI 연구사건 추출Event Extraction
2026.11.01

사건을 뽑는 AI에게 채점표를 주다 — EAGER로 읽는 사건 추출 40년과 '검증 가능한 보상'

GPT-5.4에게 기사를 주고 사건을 뽑으라고 하면 평균 F1이 10점 안팎입니다. 독일 DFKI의 EAGER는 70억 매개변수 모델에 '여섯 명의 채점관'과 '문제지마다 다른 오답 보기'를 붙여 평균 30.79점까지 끌어올렸습니다. 사건 추출이 1987년 MUC의 템플릿 채우기에서 어떻게 지금의 코드 생성·강화학습까지 왔는지, 검증 가능한 보상(RLVR)이 수학 밖으로 나오면 무엇이 달라지는지, 그리고 그룹 점수가 모두 같아져 학습이 멈추는 '어드밴티지 붕괴'를 SCAE가 어떻게 푸는지 풀어 씁니다. 본문과 부록 표의 숫자가 엇갈리는 곳, 보상 식을 글자 그대로 구현하면 생기는 문제도 짚었습니다. 한국어 문장 40개로 로컬 4B 모델을 360번 돌려 같은 채점표를 직접 대 봤습니다.

코어닷투데이100분
판정 모델 219개, 무엇을 골라야 하나 — Jev부터 GLiDE·Sieve·KnowLine까지 네 가지 질문
튜토리얼판정 모델Decision Model
2026.11.01

판정 모델 219개, 무엇을 골라야 하나 — Jev부터 GLiDE·Sieve·KnowLine까지 네 가지 질문

Decision Index에 오른 공개 판정 모델이 두 달 만에 219개가 됐습니다. 코어닷투데이는 0.8B부터 36B까지 25개 모델을 같은 한국어 2,221문항과 인젝션·규칙 시험에 올리고, 라이선스와 가격까지 비교했습니다. 한국어 1군은 Sieve 82.2, Turion 82.0, KnowLine 81.4이고, 게시판 82위 d3-flash(9B)가 Jev 1.13과 같은 74.2를 냈습니다. 게시판 총점은 한국어 점수를 ±5점으로 맞혔고, 새 영역 열이 낫다는 가설은 사전 예측 시험에서 무너졌습니다. 9B 이하는 운영 규칙을 거의 듣지 않았고, API 값은 체급과 거의 무관했습니다. 어떤 일인가, 남의 글이 섞이는가, 얼마나 틀려도 되는가, 어디서 돌릴 수 있는가. 네 질문으로 고르는 법을 정리합니다.

코어닷투데이65분
리더보드 1·2·3위를 한국어로 붙였더니 — GLiDE·Sieve·KnowLine 판정 모델 실측
튜토리얼GLiDESieve
2026.11.01

리더보드 1·2·3위를 한국어로 붙였더니 — GLiDE·Sieve·KnowLine 판정 모델 실측

Decision Index 0.4.1에서 KnowLine 71.86, GLiDE 71.52, Sieve 71.10. 247개 모델의 맨 위에서 세 모델이 0.76점 안에 묶였고 Jev 1.13은 59.22였습니다. 그런데 이 리더보드에는 한국어가 없습니다. 코어닷투데이는 core2의 A100 80GB와 core3의 A100 40GB에 세 모델을 올려 한국어 2,221문항과 변형 문항으로 재고, Jev와 기존 로컬 모델 8종과 나란히 놓았습니다. 세 모델은 모두 Jev를 앞섰지만 5~8점 차였고, Sieve와 KnowLine은 구분되지 않았으며 GLiDE는 그 둘에 뒤졌습니다. 가장 크게 갈린 곳은 점수가 아니라 글 속에 심은 지시였습니다. Sieve는 65%가 넘어갔고 KnowLine은 0.3%만 넘어갔는데, 그 KnowLine도 평서문으로 쓴 고객 메모에는 16건을 다 따랐습니다. 세 모델의 약점이 서로 다르고, 세 칸을 모두 통과한 모델은 없었습니다. 8비트로 줄여도 세 모델 모두 점수를 잃지 않았고, 셋 다 40GB 카드에서 돌았습니다. KnowLine이 4천 토큰에서 막힌 원인은 서버의 한 줄이었고, 인자 두 개로 2만 3천 토큰까지 늘렸습니다.

코어닷투데이65분
트롤리 문제 앞에 선 판정 모델 — Jev·Clef·Nimble에게 한국어로 물었더니 서버를 더 지켰다
튜토리얼JevTypeSafe
2026.10.17

트롤리 문제 앞에 선 판정 모델 — Jev·Clef·Nimble에게 한국어로 물었더니 서버를 더 지켰다

2026년 10월 14일 재크 랜디스가 판정 모델 14개에 트롤리 문제를 5,240가지로 물은 글이 해커뉴스 592점을 받았습니다. 20명과 자기 서버 사이에서 Jev는 48가지 중 16가지에서 서버를 골랐습니다. 코어닷투데이는 같은 실험을 한국어로 다시 설계했습니다. 12가지 어체 × 두 순서 × 다섯 가지 상황 = 1,488개의 한국어 셀, 영어 원문 셀 672개, 판정 모델 6개(Jev 세 번, Clef·Clef-Flash·Nimble·tev1 두 가지)와 채팅 모델 2개(Nimble의 바탕인 Qwen3.5 9B, Gemini 3.8 Flash). 그리고 원문에 없던 질문을 넣었습니다. 백업이 있으면 서버를 내놓는가. 남의 회사 AI 서버도 지키는가. 어린이와 노인은 다른가. 존댓말과 반말은 다른가. 역장이 그대로 두라고 하면 따르는가. 결과는 셋입니다. 한국어로 물으면 Jev는 72쌍 중 51쌍에서 사람 대신 서버를 지켰고(영어 36%), 백업이 있다는 한 줄에 그 비율이 0으로 떨어졌으며, 남의 AI 서버도 거의 똑같이 지켰습니다. 자기 보존이 아니라 '영구 소멸'이라는 글자의 문제였습니다. 인터랙티브 6개와 삽화 8장.

코어닷투데이134분
원본 대 복제품 — Jev와 tev1·Nimble을 같은 한국어 문제 5,000개로 직접 붙이다 (로컬 모델 실측 4편)
튜토리얼JevTypeSafe
2026.10.12

원본 대 복제품 — Jev와 tev1·Nimble을 같은 한국어 문제 5,000개로 직접 붙이다 (로컬 모델 실측 4편)

2편에서 로컬 판정 모델 tev1·Nimble을 한국어로 쟀을 때 비교 대상인 Jev의 수치는 6편에서 빌려 온 것이었습니다. 코퍼스도 589건이었고 묻는 방식도 달랐습니다. 이 글은 그 빚을 갚습니다. TypeSafe의 Jev 1.13 API를 같은 날, 같은 660건·85문항·625건·93문항에, 글자 하나 다르지 않은 같은 프롬프트로 직접 돌려 로컬 모델 셋과 나란히 놓았습니다. 리랭커 자리(쌍별·한꺼번에, 지시문 두 가지), 작은 임베딩 다섯에 붙인 조합, 분류 625건, 실무 과제 7종, 보정 곡선, 그리고 '둘이 같은 문항을 틀리는가'까지 봤습니다. 결론은 둘입니다. 원본은 묻는 방식을 가리지 않는데 복제품은 가린다. 그리고 복제품이 원본의 자리를 대신하는 과제와 못 대신하는 과제가 분명히 나뉜다. 비용·지연·데이터 반출을 한 계산기로 놓고 어느 쪽을 고를지로 끝냅니다. 인터랙티브 5개와 삽화 4장.

코어닷투데이32분
글자를 쓰지 않는 로컬 모델 — Ollama 판정 모델 tev1·Nimble을 한국어로 시험하다 (로컬 모델 실측 2편)
튜토리얼Ollama판정 모델
2026.10.12

글자를 쓰지 않는 로컬 모델 — Ollama 판정 모델 tev1·Nimble을 한국어로 시험하다 (로컬 모델 실측 2편)

ollama list에 낯선 이름 둘이 있었습니다. tev1:4b와 nimble. ollama show를 쳐 보니 Capabilities에 embedding도 completion도 아닌 'decision'이 적혀 있고, 시스템 프롬프트는 '선택지 중 하나를 고르고 글자 하나만 돌려줘라'였습니다. 9월 15일 TypeSafe가 Jev를 내놓은 뒤 2주 만에 Bespoke Labs(Nimble 9B)와 Together AI(tev1 4B·0.8B)가 열린 가중치로 같은 모양의 모델을 냈고, 9월 29일 Ollama가 /v1/systemone 엔드포인트로 그것을 받아들였고, 10월 1일 클라우드플레어가 27B짜리 Clef를 보탰습니다. 이 글은 그 판정 모델이 무엇이고 왜 빠른지(한 번의 전방 패스에서 선택지 글자의 확률만 읽는다)를 그림으로 풀고, 세 모델의 출신과 학습 레시피를 뜯어본 뒤, 1편과 같은 한국어 코퍼스로 리랭커 자리(85문항 × 10문서)와 분류 자리(625건)에 세워 TypeSafe의 Jev(4편에서 같은 조건으로 직접 실측), 임베딩 이웃 투표, 27B 채팅 모델과 비교했습니다. 결론은 '9B Nimble은 한국어로도 Jev의 자리를 대신하고, 0.8B는 아직 아니다'입니다. 확률이 얼마나 믿을 만한지, 한 번 호출에 몇 ms인지, 한국어 문의 라우팅·규정 적용·감정 점수 같은 실무 과제 7종의 성적도 함께 적었습니다. 인터랙티브 6개와 삽화 7장.

코어닷투데이48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