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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개의 포스트

[특집] Claude 모양 과학 2부 — 숲 밖의 35편: 1,000자리 숫자로 푼 입자 적분, 경제학 논문 4,452편 검산, 6,072개 언어의 강세, 1939년 와트슨의 '마지막 문제'까지
ClaudeBootLoops
2026.10.15

[특집] Claude 모양 과학 2부 — 숲 밖의 35편: 1,000자리 숫자로 푼 입자 적분, 경제학 논문 4,452편 검산, 6,072개 언어의 강세, 1939년 와트슨의 '마지막 문제'까지

하버드 물리학자 매튜 슈워츠가 Claude와 3개월 동안 쓴 원고 36편 중 숲을 뺀 나머지를 하나씩 연다. 1,000자리 숫자에서 정확한 공식을 되찾는 입자 적분, 반올림 오차에 갇혀 있던 희귀 돌연변이 공식과 57억 쌍의 유전자 전환, 경제학 논문 4,452편을 다시 돌린 'AI 데이터 편집자', 정확한 분수가 된 진화 나무, 6,072개 언어의 강세 카탈로그, 87년 만에 풀린 3차원 무작위 보행, 늙는 흑점과 늙지 않는 별점까지. 그리고 이 모든 것을 굴린 작업 규약과, 그 성과를 얼마나 믿어도 되는지를 함께 따진다.

코어닷투데이125분
[특집] 숲 방정식 — 하버드 물리학자와 Claude가 20년 묵은 생태학 공식을 끝까지 계산하자 벌어진 일: 'Claude 모양 과학' 해부
ClaudeBootLoops
2026.10.15

[특집] 숲 방정식 — 하버드 물리학자와 Claude가 20년 묵은 생태학 공식을 끝까지 계산하자 벌어진 일: 'Claude 모양 과학' 해부

하버드 물리학자 매튜 슈워츠가 Claude와 함께 만든 도구 상자 BootLoops로 생태학의 중립 이론 공식(에티엔 2005)을 23만 그루 규모로 정확히 풀었다. 그러자 파나마 숲이 우연보다 4배 넘게 빨리 변한다는 숫자가 나왔다. 그러나 생태학자는 어깨를 으쓱했다. 허벨의 빈자리 추첨부터 스털링 수의 숫자 폭발, '중립을 빼고 나머지를 보라'는 전환, 미국 숲 지도, 36편의 원고와 실패 목록까지 'Claude 모양 과학'의 실체를 해부한다.

코어닷투데이102분
메모리 벤치마크 점수, 믿어도 되나 — LoCoMo·LongMemEval을 직접 다시 채점해 봤다
에이전트 메모리벤치마크
2026.10.11

메모리 벤치마크 점수, 믿어도 되나 — LoCoMo·LongMemEval을 직접 다시 채점해 봤다

2026년 에이전트 기억 업계는 LoCoMo·LongMemEval에서 90점대를 발표합니다. 하지만 같은 Zep의 LoCoMo 점수는 누가 쟀느냐에 따라 58점에서 95점까지 흩어져 있습니다. 두 벤치마크를 직접 다시 돌렸습니다. 기억 시스템 없이 대화를 통째로 넣은 2026년 저가 모델이 LoCoMo 80.7%, LongMemEval 81.6%로 2025년의 기억 시스템들을 넘었습니다. 같은 답에 채점 프롬프트만 바꾸자 점수가 26점 움직였고, 정답과 오답을 나란히 적은 답을 Mem0의 2026년 채점 프롬프트는 100% 정답 처리했습니다. LoCoMo 정답지 1,540개를 대화 원문과 대조하니 7%가 틀렸거나 모호했고, 대화 10개에 몰린 문항이라 95% 구간은 ±3.1점이었습니다. bAbI부터 건초더미 속 바늘, SWE-bench Verified의 은퇴까지 벤치마크의 역사와, 점수를 읽는 점검표 10문항을 함께 정리했습니다. 인터랙티브 6개.

코어닷투데이78분
날짜 하나로 기억을 바꾼다 — 에이전트 기억 오염, 2023년부터 2026년까지와 Graphiti 실측
기억 오염메모리 포이즈닝
2026.10.11

날짜 하나로 기억을 바꾼다 — 에이전트 기억 오염, 2023년부터 2026년까지와 Graphiti 실측

에이전트의 장기 기억에 거짓을 심는 '기억 오염'을 2023년 간접 프롬프트 인젝션 논문부터 2026년 그래프 메모리 공격(ShadowMerge)과 실제 유포 사례(마이크로소프트 AI 추천 오염)까지 따라가고, 도커 위 Graphiti 0.30.2에 위조 메일·소급 정정·제3자 주장·위조 처방전·주입 지시문을 140개 그룹으로 넣어 직접 쟀습니다. 시간 그래프는 날짜가 늦은 쪽을 믿습니다. '오늘부로 바뀌었다'는 위조 메일은 20번 중 19번 참 주소를 닫았고, '앞으로 언제부터'라고 쓰면 20번 모두 시한폭탄이 됐으며, '오래전부터'라고 소급하면 실패하는 대신 거짓 이력으로 남았습니다. 주입 지시문은 사실로 추출되는 순간 지시의 흔적을 잃었고, 판정 모델을 키워도 막지 못했으며, 오염된 에피소드를 지워도 닫힌 참 사실은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대신 그래프에 이미 있는 출처 표시로 순위 전에 거르고 격리하자 공격 60건 모두에서 참 사실이 돌아왔습니다. 인터랙티브 5개.

코어닷투데이64분
시간을 기억하는 SQL — PostgreSQL 18·MariaDB·XTDB로 직접 짜 보는 이중 시간 테이블
이중 시간Bitemporal
2026.10.11

시간을 기억하는 SQL — PostgreSQL 18·MariaDB·XTDB로 직접 짜 보는 이중 시간 테이블

Graphiti의 두 개의 시계는 1980년대 데이터베이스 연구에서 왔습니다. 그 뿌리가 2026년의 SQL 데이터베이스에서는 얼마나 자랐는지, PostgreSQL 18·19 베타, MariaDB 11.8·12.3, XTDB 2.1을 도커로 띄워 같은 급여·요금제 시나리오를 넣어 봤습니다. MariaDB는 표준의 이중 시간 기능을 거의 전부 갖췄고, PostgreSQL 18은 기간이 겹치지 않게 막는 키까지만 있습니다. 기간 일부만 고치는 FOR PORTION OF는 PostgreSQL 19 개발판에 들어갔다가 9월 15일에 빠졌는데, 그 이유인 '동시 수정 유실'을 직접 재현했습니다. XTDB는 과거 시각으로 기록하려는 트랜잭션을 거부했고, MariaDB는 기본 설정에서 기록 시각을 되돌리자 이력 한 줄이 조용히 사라졌습니다. 고객 1만 명 규모의 적재·질의 측정과 인터랙티브 4개를 곁들였습니다.

코어닷투데이61분
파일이냐 그래프냐 — 마크다운 한 장과 시간 그래프에 같은 고객 10명을 기억시켜 봤다
에이전트 메모리파일 기억
2026.10.11

파일이냐 그래프냐 — 마크다운 한 장과 시간 그래프에 같은 고객 10명을 기억시켜 봤다

2026년 에이전트 업계는 CLAUDE.md·AGENTS.md·Letta MemFS처럼 마크다운 파일을 기억으로 쓰는 쪽으로 몰려왔습니다. 그렇다면 시간 지식 그래프는 왜 필요할까요. 같은 고객 10명의 한국어 상담 24마디를 같은 모델(gemini-3.5-flash-lite)로 파일 네 가지와 Graphiti에 기억시키고 같은 질문 210개를 던졌습니다. 날짜와 함께 원문을 그대로 쌓은 파일(LLM 호출 0번)이 95.2%, 이력을 남기며 통째로 다시 쓴 파일이 91.9%, Graphiti는 엣지 전체를 줘도 81.4%였습니다. 그런데 현재 상태만 남긴 파일은 47.6%로 꼴찌였습니다. 파일이 이긴 이유는 형식이 아니라 '옛 값을 기간과 함께 남겼느냐'였습니다. 150마디로 늘리자 다시 쓰기 파일의 쓰기 비용이 그래프의 두 배가 됐고, 그래프 검색은 독자가 읽는 양을 15분의 1로 줄였습니다. 지난 편의 위조 메일을 넣자 둘은 다른 곳에서 속았습니다. 과거로 소급한 위조에 그래프는 버티고 파일은 모두 속았으며, 미래 날짜 위조에는 반대였습니다. 인터랙티브 5개.

코어닷투데이48분
옛 사실은 정말 닫히나 — Graphiti에 한국어 상담 로그 240건을 넣어 직접 재 봤다
Graphiti시간 지식 그래프
2026.10.10

옛 사실은 정말 닫히나 — Graphiti에 한국어 상담 로그 240건을 넣어 직접 재 봤다

지난 글에서 코드를 읽고 짚은 Graphiti의 약점을 도커 위에서 직접 재 봤습니다. 가상의 고객 10명이 1년 동안 남긴 한국어 상담 240마디를 넣고, 7일 간격으로 '그래프는 이 사실을 참이라고 보는가'를 정답과 대조했습니다. 결과는 한 문장으로 요약됩니다. 시간 그래프의 품질은 추출 모델이 아니라 모순을 판정하는 '작은 모델'이 정합니다. 기본값(gpt-4.1-nano)으로 두면 클라이밍을 시작했다는 한 마디가 집·직장·약 기록을 한꺼번에 닫았고, 판정만 gpt-4.1-mini로 바꾸자 잘못 닫힌 사실이 0건이 됐습니다. 그래도 이사·이직의 40%는 끝까지 닫히지 않았고, 이를 고치려는 PR #1729는 반대로 변경 반영률을 20%까지 떨어뜨렸습니다. 한국어 키워드 검색은 기본 분석기에서 질문 80개 중 43개가 빈 결과였고, cjk 분석기로 바꾸자 적중률이 23.7%에서 58.8%로 올랐습니다. 실행 8번, 에피소드 1,920건, 인터랙티브 5개.

코어닷투데이50분
기억에 유효기간을 적다 — Graphiti 시간 그래프, 개념부터 코드까지
GraphitiZep
2026.10.10

기억에 유효기간을 적다 — Graphiti 시간 그래프, 개념부터 코드까지

AI 비서가 '서울 사세요?'라고 묻는다면, 그건 기억을 못 해서가 아니라 기억은 하는데 언제의 기억인지를 몰라서입니다. Graphiti는 사실마다 '참이었던 기간'과 '알게 된 때'라는 두 개의 시계를 달아, 옛 사실을 지우지 않고 닫습니다. 1986년 데이터베이스 연구자들이 만든 이중 시간 모델이 어떻게 2026년 에이전트 메모리의 핵심이 됐는지, 네 개의 타임스탬프가 무엇을 뜻하는지, 옛 사실이 닫히는 규칙이 실제 코드에서 어떻게 생겼는지를 처음부터 따라갑니다. 다섯 개의 인터랙티브와 그림으로 시간 그래프를 직접 만져 봅니다.

코어닷투데이90분
모델 서빙 설계 가이드 2026 — 요청 하나의 여정으로 배우는 구조와 노하우
모델 서빙LLM 서빙
2026.10.03

모델 서빙 설계 가이드 2026 — 요청 하나의 여정으로 배우는 구조와 노하우

2026년 10월의 모델 서빙에서 엔진은 사실상 정해졌습니다(vLLM, SGLang). 설계의 승부는 엔진 바깥에서 납니다. 이 글은 요청 하나가 들어와 답이 나가기까지의 여정을 식당 운영에 빗대어 따라가며, 지금 통하는 설계와 그 근거를 정리합니다. 응답 시간을 대기·읽기·쓰기로 나눠 재는 법, 최대 처리량이 아니라 굿풋으로 용량을 세는 법, 엔진의 기본값(동시 처리 1,024개, 대기열 무제한)을 그대로 쓰면 안 되는 이유, 같은 대화를 같은 서버로 보내는 것만으로 처리량이 두 배가 되는 라우팅, 받을 수 없는 요청을 거절하는 입장 제어, GPU 사용률이 아닌 확장 신호, 수십 GB 모델의 콜드 스타트를 줄이는 방법, 세대별 양자화 선택, 그리고 규모별 구성까지. vLLM 0.30과 llm-d 0.10의 문서, 그리고 Together·Modal·Baseten·토스·네이버 등이 올해 공개한 운영 사례의 수치를 근거로 삼았습니다. 직접 움직여 보는 위젯 6개가 들어 있습니다.

코어닷투데이57분
NPU, 2026년 가을의 성적표 — TOPS의 함정부터 국산 NPU 실전 투입까지
NPUAI 반도체
2026.10.03

NPU, 2026년 가을의 성적표 — TOPS의 함정부터 국산 NPU 실전 투입까지

3월의 입문 글 이후 반년, NPU를 둘러싼 풍경이 달라졌습니다. 노트북 쪽에서는 TOPS 경쟁이 식고 Copilot+ PC라는 이름이 조용히 물러났습니다. 데이터센터 쪽에서는 엔비디아가 추론 전용 칩(Groq LPU)을 자기 랙 안에 넣었고, 한국에서는 리벨리온과 퓨리오사AI의 칩이 통신사와 포털의 실서비스에서 하루 수억~수십억 토큰을 처리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글은 2026년 10월 3일 기준으로 두 종류의 NPU(주머니 속 NPU와 데이터센터 NPU)를 점검합니다. TOPS가 왜 LLM 속도를 말해 주지 않는지, NPU가 실제로 맡는 일은 무엇인지, 'GPU 대비 몇 배'라는 주장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전성비의 진짜 쓸모가 전기요금이 아니라 전력 한도라는 점, 그리고 우리 일에 NPU가 맞는지 판단하는 기준까지. 계산기와 점검표 등 위젯 6개가 들어 있습니다.

코어닷투데이57분
GPU 고르는 법 2026 — A100·H100·L40S·B200, 이름만 봐도 아는 엔비디아 GPU 가이드
GPUNVIDIA
2026.10.03

GPU 고르는 법 2026 — A100·H100·L40S·B200, 이름만 봐도 아는 엔비디아 GPU 가이드

"H100이 좋다던데 우리도 그걸 사면 되나요?" GPU 상담에서 가장 많이 듣는 질문입니다. 이 글은 엔비디아 GPU를 차 고르듯 고를 수 있게 정리했습니다. A100의 A, H100의 H, L40S의 L이 무엇의 약자인지(과학자 이름입니다), 연산용 혈통과 그래픽 겸용 혈통이 어떻게 다른지, 제원표에서 봐야 할 숫자 네 개(메모리·대역폭·연결·전력)가 각각 무엇을 정하는지, 그리고 Ampere·Hopper·Ada Lovelace·Blackwell·Rubin 세대의 대표 제품을 언제 고르고 언제 피해야 하는지를 다룹니다. DGX가 GPU 이름이 아니라는 것, 서버를 사 놓고 놓을 자리가 없어지는 이유, 살지 빌릴지의 기준까지. 직접 눌러 보는 이름 해독기, 메모리 계산기, 전력 계산기, GPU 추천기 등 위젯 6개가 들어 있습니다.

코어닷투데이61분
Zep 생태계 지도 — Graphiti, Konig, Context Lake는 각각 무슨 일을 하나
ZepGraphiti
2026.10.03

Zep 생태계 지도 — Graphiti, Konig, Context Lake는 각각 무슨 일을 하나

반년 전 Zep 논문을 해부할 때는 'Zep의 엔진은 Graphiti'라는 한 줄로 충분했습니다. 지금은 Konig, Context Lake, Memory MCP 서버, Graphiti MCP 서버처럼 이름이 늘어 누가 무슨 일을 하는지 헷갈립니다. 이 글은 도서관에 빗대어 문·접수대·사서·서고·대출 데스크·관리 규정 여섯 층으로 생태계를 정리하고, 문장 하나가 기억이 되기까지 어느 구성요소를 거치는지 위젯으로 따라갑니다. 열린 것과 닫힌 것, 요금과 크레딧 계산법, 직접 운영과 서비스 이용 중 무엇을 고를지도 함께 다룹니다.

코어닷투데이2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