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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vey 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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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AI 생태계 지도 2026 — 모델 회사는 법률로 내려오고, 법원은 검증을 요구하고, 돈은 '책임질 수 있는 결과물'로 모인다
특집법률 AI리걸테크
2026.10.14

법률 AI 생태계 지도 2026 — 모델 회사는 법률로 내려오고, 법원은 검증을 요구하고, 돈은 '책임질 수 있는 결과물'로 모인다

2026년 2월 3일, Anthropic이 법률 업무 플러그인 하나를 내놓자 Thomson Reuters 주가가 하루에 16% 빠졌습니다. 그런데 반년 뒤 그 회사의 법률 매출은 10% 늘었고, 같은 해 법률 AI 스타트업 Harvey의 몸값은 80억 달러에서 155억 달러로 뛰었습니다. 한쪽에선 전 세계 법원이 AI가 지어낸 판례를 지적한 결정이 2,184건까지 쌓였고, 한국 법원 판결문에는 'AI Hallucination'이라는 영어가 그대로 적혔습니다. 모순처럼 보이는 이 장면들은 하나의 지도 위에 놓으면 이해됩니다. 모델·데이터·업무 도구·로펌·법원의 다섯 층이 2024년에서 2026년 사이 각각 어떻게 움직였는지, 법률 AI 시험지가 '변호사시험'에서 '실무 과제 전 항목 통과'로 바뀐 이유, 시간당 청구가 흔들리는 경제학, 신입 변호사의 사다리, 나홀로 소송의 역설, 그리고 한국 법원·로펌·리걸테크의 2026년까지. 논문과 판결과 실적 발표를 근거로 일곱 가지 인사이트를 뽑았습니다. 인터랙티브 6개, 논문·보고서 그림 8장, 삽화 9장.

코어닷투데이99분
GLM-Legal 완전 해부 — 가벼운 모델이 법률 에이전트 시험에서 프런티어를 이긴 방법: 중간학습, 하네스 공진화, 그리고 19.2%의 의미
특집GLM-LegalZ.ai
2026.10.13

GLM-Legal 완전 해부 — 가벼운 모델이 법률 에이전트 시험에서 프런티어를 이긴 방법: 중간학습, 하네스 공진화, 그리고 19.2%의 의미

2026년 10월 12일, 중국 Z.ai가 법률 특화 모델 GLM-Legal을 공개했습니다. 활성 파라미터 18B짜리 가벼운 모델(GLM-5.3-Flash) 위에 법률 중간학습과 수만 개의 법률 과제 환경 강화학습을 얹었더니, 로펌 실무 과제를 끝까지 해내야 하는 Harvey LAB에서 전 항목 통과율 19.2%로 Claude Fable 5(11.3%)와 GPT-6 Astra(5.4%)를 앞섰습니다. 과제당 비용은 0.15달러로 Fable 5의 약 130분의 1입니다. 그런데 19.2%는 열 건 중 여덟 건을 '불합격'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1970년대 규칙 기반 법률 AI부터 가짜 판례 사건, LegalBench에서 Harvey LAB으로 바뀐 시험지, 중간학습과 하네스 공진화라는 아키텍처, 시연 세 장면, 순위표에서 빠진 모델과 퇴보한 지표까지, 이 발표를 둘러싼 모든 것을 쉽게 풀어 씁니다. 인터랙티브 6개, 논문·벤치마크 그림 11장, 삽화 10장.

코어닷투데이114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