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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

2개의 포스트

[특집] 낡거나, 남의 것이거나, 늦거나 — AI 비서의 기억은 답을 쓰기 전에 무너진다
AI 에이전트에이전트 메모리개인 기억
2026.11.01

[특집] 낡거나, 남의 것이거나, 늦거나 — AI 비서의 기억은 답을 쓰기 전에 무너진다

AI 비서의 기억은 보통 최종 답이 맞았는지로 채점한다. UC 버클리 연구진의 2026년 10월 논문 「Stale, Misattributed, or Late」는 채점 지점을 한 칸 앞으로 당겨, 모델에 들어가기 직전의 '기억 블록'이 낡은 값을 담았는지, 같은 이름의 다른 사람 값을 담았는지, 답이 없는데 무언가를 채웠는지, 프리필 전에 도착했는지를 따로 센다. 결론은 단순하다. 낡음은 검색이 아니라 쓰기의 문제이고, 진짜 어려운 일은 개정을 올바른 칸에 묶는 '키 붙이기'이며, 동명이인·기권·지연은 각각 다른 정보가 필요하다. 1959년 레코드 연결과 1985년 '유효 시간 대 기록 시간'에서 시작해 BM25·RCU·John Smith 문제를 거쳐 2026년 기억 제품까지 계보를 따라가고, 표와 그림을 하나씩 읽는다. 같은 실험을 한국어로 다시 만들어 로컬 Qwen 모델로 돌려 봤더니 저장소 구조에서 나오는 결과는 대부분 재현됐고, 'LLM 키 할당기가 규칙보다 나쁘다'는 모델 의존적인 결과는 재현되지 않았다.

코어닷투데이144분
Postgres는 느리지 않다, 느린 건 저장장치다 — 37ms 영수증으로 읽는 데이터베이스와 디스크의 50년
특집PostgreSQLNVMe
2026.10.13

Postgres는 느리지 않다, 느린 건 저장장치다 — 37ms 영수증으로 읽는 데이터베이스와 디스크의 50년

2026년 8월 ClickHouse가 공개한 발표 요약 「Postgres는 느리지 않다, 느린 건 저장장치다」가 10월 해커뉴스에서 174점·댓글 185개를 받으며 다시 불붙었습니다. 같은 기계, 같은 Postgres, 같은 쿼리에서 저장장치만 네트워크 디스크(EBS gp3)에서 서버에 꽂힌 NVMe로 바꿨더니 처리량이 9.24배가 됐다는 실험입니다. 이 글은 그 37ms짜리 지연 영수증을 항목별로 뜯어보고, CPU가 왜 놀고 있었는지, 3,000 IOPS가 어떻게 정확히 1,734 TPS가 되는지 리틀의 법칙으로 계산합니다. UPDATE 한 줄이 Postgres 안에서 지나가는 아홉 정거장(B-트리, MVCC, WAL, fsync, 체크포인트, 논리 복제)을 따라가고, 하드디스크와 5분 규칙에서 EBS, Aurora, 다시 로컬 NVMe로 돌아오기까지 50년의 역사를 논문으로 짚습니다. 'gp3 기본값은 허수아비'라는 반론과 판매 맥락까지 공정하게 다루고, 디스크가 사라지는 세계에서 데이터를 지키는 운영 구조를 장애 훈련으로 확인한 뒤, 2026년 내 데이터베이스를 진단하는 체크리스트로 끝냅니다. 인터랙티브 6개와 삽화 9장.

코어닷투데이108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