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차 목요대화 : 대기업-스타트업 간 새로운 상생협력
정세균 국무총리는 2021년 1월 14일(목) 오후 5시, 삼청당(총리 서울공관)에서 대기업 및 스타트업 대표들과 함께 제32차 목요대화를 열었습니다. 목요대화는 사회의 갈등을 해결하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사회 각계각층과 소통하고자 만든 한국형 대화 모델로, 이번 회차의 주제는 '대기업-스타트업 간 새로운 상생협력'이었습니다.

국무총리를 포함해 모두 9명이 참석했습니다.
| 구분 | 참석자 |
|---|---|
| 대기업 | 권영수 LG 부회장, 한영석 현대중공업 사장, 구현모 KT 대표이사 |
| 스타트업 | 김병국 이솔 대표이사(반도체용 EUV 장비), 김형식 이루다 대표이사(VR 여행 기술), 김경훈 코어닷투데이 대표이사(데이터 스토리텔링) |
| 정부 | 정세균 국무총리,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차정훈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장 |
대기업 × 스타트업 협업 사례
이날 목요대화에서는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상생협력 필요성과 사례를 공유하고, 새로운 개방형 상생협력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참석한 기업 대표들은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협업이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만들어 낸 분야별 사례를 제시했습니다.
| 스타트업 | 협업 대기업 | 사례 |
|---|---|---|
| 코어닷투데이 | KBS | 드라마 시청률 예측 공모전에 선발돼, 인공지능 기반 시청률 예측 해결사로 선정 |
| 이솔 | 삼성전자 | 일본과 독일이 독점하던 반도체용 극자외선(EUV) 마스크 검사 장비 국산화 |
| 이루다 | KT | 3차원 지리정보체계(GIS)를 활용한 가상비행, VR 여행 콘텐츠 |
국무조정실 보도자료는 코어닷투데이가 KBS 드라마 시청률 예측 해결사로 선정된 사례를 소개해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협력 모델 확산 방안,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한 상생 전략, 혁신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대기업과 정부의 역할 등을 논의했습니다.
"창의·도전으로 희망의 불씨 피운 스타트업"
정 총리는 "새해를 시작하며 경기 반등을 이루고 선도 경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더불어 잘 사는 경제를 만들자'는 상생의 정신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창의성과 도전정신을 갖춘 스타트업이 대기업과 연대하고 협력하여 위기 속에서도 희망의 불씨를 피웠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러한 성과가 서로의 기여에 따라 공정하게 나뉘는 상생의 토대를 마련하는 일도 함께 강조했습니다.
정 총리는 "대기업과 스타트업이 협력 의지가 있어도 최적의 파트너를 찾기 어려워 더욱 다양한 사례가 창출되지 못했다"며, 올해는 다양한 경제 주체를 연결하고 융합해 성과를 창출하는 데 정부의 역할을 확대하고 강화해 나가자고 당부했습니다.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정부는 '대기업이 앓고 있던 문제를 스타트업이 해결사로 나선다'는 의미의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과, 대기업의 인프라를 스타트업과 연계해 소재·부품·장비 분야 혁신기술을 촉진하는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 등 대기업-스타트업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코어닷투데이는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방송 콘텐츠 부문에 선정된 스타트업으로, 앞서 2020년 12월에는 AI 분석으로 중소벤처기업부 2020 크리스마스마켓 홍보 모델을 선정하기도 했습니다.
생중계 영상
이번 목요대화는 총리실 페이스북과 KTV 유튜브로 생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