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바우처 가공 분야 공급기업 선정
코어닷투데이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가공 분야 데이터 공급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데이터를 활용하고 싶지만 전문 인력이 부족한 중소·벤처기업이 바우처로 코어닷투데이의 데이터 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원천 데이터를 목적에 맞는 데이터 모델로
2016년 장봉수 UNIST 수리과학과 교수와 김경훈 박사가 설립한 코어닷투데이는 원천 데이터를 가공·분석해 기업의 목적에 맞는 데이터 활용 모델을 제공합니다. 수리과학과 응용수학 연구팀에서 개발한 알고리즘에 최신 기술과 빅데이터를 접목해 원천 데이터를 분석하고 핵심 정보를 제공합니다.
- 자연어 처리 — 텍스트에서 의미 있는 정보를 추출하고 가공
- 시계열 데이터 가공 — 시간의 흐름에 따라 쌓이는 데이터를 분석 목적에 맞게 가공
- 고급 기술자 이상의 인력 지원 — 전문성이 필요한 가공 작업에 고급 기술자 이상의 인력을 투입해 양질의 데이터 모델 확보를 지원
대표 사례는 2018년 구축한 법률·판례 검색엔진 로우봇(LAWBOT)입니다. 공공데이터 가운데 판례 데이터를 추출해 가공·분석하는 이 검색엔진은 단어가 아닌 의미 중심으로 법률을 검색하고, 시각화 엔진으로 판례 간 관계를 쉽게 파악하도록 돕습니다.
김경훈 대표는 "수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탄생한 코어닷투데이의 자체 기술 플랫폼은 전문 인력이 부족한 중소·벤처기업의 데이터 솔루션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신속하고 정확한 데이터 상품화를 통해 데이터 활용 생태계 조성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용 방법
코어닷투데이의 데이터 솔루션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의 데이터스토어를 통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수요기업은 사업수행계획서 등 필요한 서류를 갖춰 신청하면 되며, 2019년에는 6월 21일까지 진행된 2차 사업에 이어 7월 8일부터 3차 사업으로 수요기업을 모집했습니다.
데이터 가공 전문기업으로
로우봇 이후 코어닷투데이는 그동안의 알고리즘 연구를 바탕으로 데이터 가공 전문기업으로 방향을 넓혔습니다. 데이터를 활용하고 싶어도 가격 산정 기준이 모호하고 비용에 비해 품질이 낮아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문제에 주목했고, 데이터바우처 공급기업 선정은 그 전환이 결실을 맺은 계기가 됐습니다. 이후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KBS 과제, 울산정보산업진흥원 데이터크리에이터 양성으로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