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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기능 경쟁은 끝났다 — Bannerbear 창업자가 그린 'AI 시대 SaaS 피벗' 일곱 갈래 길, 역사·논문·사례로 완전 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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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0

[특집] 기능 경쟁은 끝났다 — Bannerbear 창업자가 그린 'AI 시대 SaaS 피벗' 일곱 갈래 길, 역사·논문·사례로 완전 해부

"기능 하나에 2022년엔 일주일, 지금은 오후 한나절." 9년째 외부 투자 없이 이미지 자동화 SaaS를 키워 온 Bannerbear의 창업자 Jon Yongfook은 2026년 9월, 기쁨이 공포로 바뀐 순간을 이렇게 적었습니다. 내가 빨라진 만큼 모든 경쟁자도 빨라졌다는 것. 그는 '기능 경쟁은 죽었다'고 선언하고, SaaS 회사가 갈 수 있는 일곱 갈래 길을 내놓았습니다. 지루한 운영을 팔 것, 유통이 있는 곳에서 지을 것, 사람 말고 에이전트를 위해 만들 것, 기술이 없는 산업으로 갈 것, 하드웨어로 갈 것, 가격을 내릴 것, 올인원이 될 것. 그리고 '두세 개만 고르라'. 이 특집은 그 일곱 갈래를 1969년 IBM의 언번들링부터 2026년 NBER 논문까지 겹쳐 읽습니다. 자율 코딩 에이전트로 커밋은 240% 늘었는데 출시는 30%만 늘었고, 앱스토어 신규 앱은 세 배 가까이 늘었는데 총사용량은 그대로라는 데이터가 왜 이 글의 핵심 증거인지, 2025년 12월 해커뉴스에 올라온 'Bannerbear 클론' 두 개가 열 달 뒤 어떻게 됐는지, 베르트랑·크리스텐슨·헬머의 이론이 일곱 갈래를 어떻게 설명하는지, 그리고 토스·카카오·더존 같은 한국 사례까지. 인터랙티브 6개와 삽화 11장, 논문 그림 4장으로 함께 읽어 보세요.

코어닷투데이107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