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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수학을 하기에 지금보다 좋은 때는 없었다 — 3Blue1Brown이 AI 시대의 박사과정생에게 보낸 40분짜리 답장
AI와 사회3Blue1Brown그랜트 샌더슨
2026.10.24

[특집] 수학을 하기에 지금보다 좋은 때는 없었다 — 3Blue1Brown이 AI 시대의 박사과정생에게 보낸 40분짜리 답장

2026년 10월 16일, 수학 유튜브 채널 3Blue1Brown의 그랜트 샌더슨이 40분짜리 영상 「수학을 하기에 지금보다 좋은 때는 없었다」를 올렸다. 출발점은 한 박사과정생의 댓글 — '그냥 내일 뭘 해야 하는지 알려 주세요.' 샌더슨은 수학을 세 겹(수학자가 하는 일, 수학이 주는 가치, 돈이 오는 길)으로 나누고, 기계가 증명→질문→이론→응용을 차례로 더 잘하게 될 때 각 칸이 어떻게 되는지 끝까지 따라간다. 결론은 뜻밖에 담담하다. 가치와 돈은 거의 그대로이고, 크게 바뀌는 것은 '공로를 어디에 주느냐'는 문화다. 증명은 원주율 자릿수 같은 원자료가 되고, 이론 구축과 설명과 말로 하는 발표가 무거워진다. 이 특집은 영상을 장면별로 읽으며 3차 방정식에서 양자역학까지 '순수수학이 쓸모를 찾기까지'의 역사, 서스턴의 1994년 질문, 2022~2026년 AI 수학의 궤적, 코글러가 겪은 두 번의 '아주 진지한 성공'의 정체, 해커뉴스 810개 댓글의 반론, 2026년 한국의 숫자까지 함께 살펴본다. 인터랙티브 7개와 일러스트 12장으로.

코어닷투데이106분
[특집] 수학의 두 문화 — 재프–퀸, 서스턴, 고워스를 정독하고 AI가 쓴 수학의 '문화'를 재다
AI와 사회수학AI
2026.10.24

[특집] 수학의 두 문화 — 재프–퀸, 서스턴, 고워스를 정독하고 AI가 쓴 수학의 '문화'를 재다

1993년 재프와 퀸은 '증명 없는 사변'이 수학을 망칠 수 있다고 경고했고, 1994년 서스턴은 수학의 생산물은 정리가 아니라 이해라고 답했다. 2000년 고워스는 문제를 푸는 문화와 이론을 짓는 문화를 나눴다. 30년 묵은 이 논쟁을 원문으로 정독하고, 2026년 OpenAI가 공개한 AI 수학 원고 수백 편과 사람이 쓴 arXiv 논문의 초록을 고워스의 두 문화로 분류해 기계가 어느 문화에 서 있는지 직접 쟀다.

코어닷투데이73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