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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추천

이단자(Heretic) 특집: '안전 정렬'을 30분 만에 외과수술로 제거하는 도구 — 거부의 단 하나의 방향
Trendshift '오늘의 1위 저장소' 등극, 커뮤니티가 3,000+ 모델을 만들고 있는 화제의 도구 Heretic. 2024년 Arditi 등의 발견 — '대형 언어 모델의 거부 행동은 잔차 흐름의 단 하나의 방향이 매개한다' — 을 출발점으로, 직교화(orthogonalization) · 투영 어블리트레이션 · 노름 보존 양투영(norm-preserving biprojection)을 거쳐 Optuna TPE 자동 튜너까지. 검열을 제거하면서도 KL divergence 0.16(Gemma-3-12B 기준, 경쟁 도구의 1/3~1/6)을 달성한 이 도구의 수학·구현·역사·윤리를 한 번에 정리한다.

월마트는 왜 '오프라인'에서 답을 찾는가: Sparky와 AI 쇼핑 데이터 전쟁의 숨은 해자
AI 쇼핑 챗봇은 누구나 온라인 데이터를 갖고 있다. 그런데 월마트는 정반대로 3,500개 '오프라인' 매장으로 눈을 돌렸다. 매장에서 앱을 켜고, 직원에게 묻고, 약국·정비소를 오가는 — 온라인에서는 절대 잡히지 않는 '구매 직전의 흔적'을 모으기 위해서다. Sparky·Alexa·Gemini·ChatGPT가 맞붙는 AI 쇼핑 전쟁의 지형과, 그 밑에 깔린 데이터 해자, 그리고 한국 커머스가 지금 준비해야 할 것들을 정리한다.

LangChain 완전 가이드: AI 앱의 레고 블록부터 GraphRAG 구축까지
LLM 애플리케이션 개발의 사실상 표준이 된 LangChain — 800줄짜리 사이드 프로젝트에서 유니콘 기업까지의 여정과 핵심 개념을 정리하고, LangChain으로 GraphRAG를 구축하는 실전 패턴을 단계별로 풀어본다.

Docker 특집: 컨테이너 혁명의 영웅은 어쩌다 정체성을 잃었나
컨테이너 혁명을 일으킨 Docker가 2026년, 끊임없는 피벗 속에서 길을 찾고 있다. chroot에서 시작된 격리 기술의 역사부터, Docker의 황금기와 몰락, 그리고 AI 피벗까지 — 기술은 영원하지만 회사는 그렇지 않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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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가 유일한 해자다 — AI 앱 시대, 무엇이 진짜 방어선인가
\"모델은 곧 상품이 된다. 그럼 우리에게 남는 건 뭔가?\" 2026년 모든 AI 회사가 마주한 질문에 대한 한 가지 답 — 데이터. 그런데 2019년 a16z는 '데이터 해자는 텅 빈 약속'이라고 못 박았다. 누가 맞는가? 구글의 클릭 로그와 아마존의 추천 엔진에서 시작해, 친칠라 논문이 데이터를 왕좌에 앉힌 순간, 인류의 텍스트가 바닥나는 2026~2032년, 그리고 RLVR이 바꾼 '어떤 데이터가 중요한가'라는 질문까지 추적한다. 핵심은 데이터의 '양'이 아니라 피드백 밀도 — 왜 코딩 에이전트는 이겼고 슬라이드 생성기는 지지부진했는지, 2×2 지도와 계산기로 직접 확인해 본다.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실전 매뉴얼: 이 글 하나로 끝내는 68쪽 백서 완전 해설
구글이 낸 68쪽짜리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백서를, 개념이 왜 생겼는지부터 오늘 당장 쓰는 법까지 풀어 정리했습니다. Temperature·Top-K·Top-P가 실제로 무슨 일을 하는지, 예시 하나가 왜 문장 열 줄보다 강한지, 프롬프트를 코드처럼 관리한다는 게 무슨 뜻인지 — 인터랙티브 실험실 4개와 함께 직접 만져보며 이해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ChatGPT는 어떻게 출처를 고르는가 — 네트워크 트래픽을 뜯어본 특집
한 연구자가 ChatGPT의 화면이 아니라 '네트워크 트래픽'을 열어봤다. 거기서 result_source, turn_use_case, fan-out 같은 내부 필드들이 튀어나왔다. AI가 무엇을 읽고, 무엇을 인용하고, 무엇을 아예 무시하는지 — 열 개의 파란 링크가 하나의 답변으로 접히는 시대에, '출처로 뽑히는 법'의 실제 작동 원리를 역사·논문·아키텍처까지 파고들어 쉽게 풀었다.

인간은 루프 안에서 지쳤다 — 'Human-in-the-Loop'의 70년史와, AI가 코딩의 보상을 훔쳐간 2026년
Pydantic의 엔지니어가 쓴 한 편의 고백 「The Human-in-the-Loop is Tired」가 개발자 세계를 뒤흔들었다. '코드가 알아서 써지는' 시대에 왜 우리는 더 생산적이면서 동시에 더 불행해졌을까? 이 글은 그 답을 찾기 위해 1948년 사이버네틱스의 '키잡이'에서 출발해, 군사 자율무기의 in/on/out-of-the-loop 논쟁, 강화학습의 보상함수, 스키너 상자, 그리고 2026년 버클리·하버드의 노동강도 연구까지 훑는다. '망가진 것은 당신이 아니라 피드백 루프'라는 명제를, 인터랙티브 시뮬레이터 2종과 함께 해부한다.

이해가 새로운 병목이다 — AI가 코드를 다 짜는 시대, 인간에게 남은 진짜 일
AI 에이전트가 코드를 초당 수백 줄씩 쏟아낸다. 생성은 공짜가 됐고, 검증도 점점 자동화된다. 그런데 병목 하나가 조용히 남았다 — 사람이 그걸 아직 이해하고 있는가? Geoffrey Litt의 2026년 7월 에세이 「Understanding is the new bottleneck」을 축으로, 왜 '이해'가 새로운 병목이 됐는지 파헤친다. 앨런 케이의 50년 전 꿈부터 페퍼트의 '매쓰랜드', 마투셰크의 간격 반복 퀴즈, 스토리 교수의 '인지 부채(cognitive debt)'까지 — 개념의 뿌리를 쉽게 따라가고, /explain-diff·마이크로월드·공유 공간이라는 세 가지 무기를 사례로 만난다. 마지막엔 독자가 직접 '이해 게이트'를 통과해 본다. '루프 밖으로 나가는 게 아니라, 더 깊이 루프 안으로.'

우리는 네가 '태스크를 끝내라고' 뽑은 게 아니야 — AI가 태스크를 삼킨 시대, 주니어 엔지니어의 진짜 값어치
2026년 5월, 켄트 벡이 신입 개발자들에게 던진 한 문장이 개발자 커뮤니티를 뒤흔들었다 — '아무도 네가 태스크를 몇 개 끝냈는지 신경 쓰지 않는다.' 왜 하필 지금 이 말이 폭발했을까? AI 에이전트가 '태스크 완료'를 공짜로 만들어버린 시대이기 때문이다. 이 글은 벡의 화제작을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하며, 주니어를 '네가 앞으로 될 엔지니어에 대한 옵션 프리미엄'으로 보는 그의 논리를 실물옵션 이론·SPACE 프레임워크로 풀고, 주니어 채용 -60%·스탠퍼드 카나리아·하버드 6,200만 명 연구 같은 2026년 데이터로 붕괴의 현장을 짚는다. 그리고 METR의 '19% 더 느렸다'는 충격 실험과 오스마니의 '70%의 벽'을 통해, 왜 AI 시대에 남는 값어치가 '태스크 완료'가 아니라 '판단·취향·옵션'인지 끝까지 쉽게 설명한다.

직원 0명, 매출 수백만 달러 — AI가 '팀'을 대체하자 벌어진 일: 솔로프리너 시대의 경제학과 아키텍처
혼자서 연 수백만 달러를 버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Stripe의 수석 이코노미스트가 데이터로 증명한 '솔로프리너의 시대'는 진짜일까, 거품일까? 미국 400만 명·2023→2025 백만장자 솔로프리너 2배라는 숫자의 정체부터, 이걸 가능케 한 AI 에이전트 아키텍처(ReAct·MCP·멀티에이전트)를 논문 도해와 함께 뜯어본다. Pieter Levels라는 진짜 영웅과 Medvi라는 가짜 유니콘, 그리고 2026년 한국의 1인 창업가에게 이 모든 게 의미하는 것 — 인터랙티브 시뮬레이터 3종과 함께.

옵저버빌리티 전쟁, 클릭하우스가 이기고 있다: 로그·메트릭·트레이스는 왜 '컬럼'으로 흐르는가
Mat Duggan의 글 한 편이 개발자 타임라인을 뒤흔들었다. '클릭하우스가 옵저버빌리티 전쟁에서 이기고 있다.' 왜 로그·메트릭·트레이스는 하필 지금 '열(column)'로 흐르는가? 2005년 C-Store 논문과 러시아 얀덱스의 한 엔지니어에서 시작해, MergeTree 아키텍처의 속살, 데이터가 10배 늘어도 그림이 똑같은 '스케일 전쟁', 그리고 2026년 ClickStack과 wide events까지. 용어가 생소해도 그림과 사례로 끝까지 쉽게.

버그를 찾겠다는 착각: 코드 리뷰의 진짜 목적, 1976에서 2026까지
한 수학자의 마스토돈 글 한 줄이 개발자 타임라인을 뒤흔들었다. '코드 리뷰의 목적은 버그를 찾는 게 아니다. 유지보수하기 어려운 코드를 찾는 것이다.' 왜 이 말이 375점짜리 논쟁이 됐을까? 1971년 와인버그의 '에고 없는 프로그래밍', 1976년 Fagan 인스펙션, 그리고 2013년 마이크로소프트가 570개 리뷰 코멘트를 직접 세어 밝혀낸 충격적 반전 — '기대 1위는 버그였지만, 실제 코멘트의 14%만이 버그였다'. 여기에 2026년, AI가 버그를 잡기 시작하면서 사람의 역할이 어디로 이동하는지까지. 용어가 생소해도 그림과 사례로 끝까지 쉽게 읽는 특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