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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프트 테크닉 지도 — 실무 이슈 12가지로 다시 읽는 프롬프트·컨텍스트·이미지 엔지니어링
블로그 44편을 다시 읽으며 발견한 사실 — 실무에서 부딪히는 문제는 결국 12가지로 수렴하고, 테크닉은 그 처방이다. 프롬프트에서 컨텍스트, 하니스, 루프, 그리고 이미지 프롬프트까지. 증상별 처방전과 글로벌 필독 자료 10선을 한 장의 지도로 묶었다.

Seedance 2.5 생성 노하우 — 한 줄 프롬프트가 30초 광고가 되기까지
ByteDance의 Seedance 2.5는 한 번에 30초, 레퍼런스 자산 50개, 타임스탬프 편집과 확장까지 지원한다. 그러나 기능이 늘어난 만큼 '어떻게 써야 원하는 결과가 나오는가'가 어려워졌다. 공식 프롬프트 가이드를 뼈대로, 같은 주제를 한 줄로 쓸 때와 구조화해서 쓸 때의 실제 생성 결과를 나란히 놓고 비교한다. 이미지 레퍼런스, 영상 확장, 영상 편집까지 직접 돌려 본 결과와 실패한 부분을 함께 기록한다.
![[특집] 생각은 이제 세 개의 시스템에서 일어난다 — 시스템 3과 '인지적 항복'의 역사, 사례, 그리고 2026년](/_next/image?url=%2Fblog%2Fsurrender-sp-hero.png&w=3840&q=75&dpl=dpl_WQ1uCvJ5YpawWNba7MDS2AtQRPRT)
[특집] 생각은 이제 세 개의 시스템에서 일어난다 — 시스템 3과 '인지적 항복'의 역사, 사례, 그리고 2026년
카너먼의 '빠른 생각·느린 생각'에 와튼스쿨 연구팀이 세 번째 단어를 붙였습니다 — Artificial. 1974년 휴리스틱 연구에서 2012년 바다로 들어간 렌터카, 2023년 가짜 판례를 낸 변호사, 2025년 AI를 끄자 실력이 떨어진 내시경 의사까지, '생각을 기계에 넘기는 순간'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를 역사와 사례로 풀고, 논문의 설계도와 데이터를 그대로 가져와 2026년의 우리에게 무엇을 뜻하는지 따져봅니다.

MCP가 세션을 지웠다 — 지키지 못한 약속을 인정하기까지의 21개월
2026년 7월 28일, MCP가 출시 이후 가장 큰 변화를 발표했다. initialize 핸드셰이크와 세션 ID가 사라졌다. 그런데 진짜 이야기는 '세션을 없앴다'가 아니라 '세션은 애초에 작동한 적이 없었다'는 고백이다. ChatGPT는 도구 호출마다 세션을 새로 만들고 있었다. 명세 문서와 SEP 원문, 그리고 1,000개 저장소 조사 결과를 따라가며 무엇이 왜 바뀌었는지 정리했다.

「나는 AI를 그만 쓰기로 했다」 — 어떤 개발자의 이탈 선언이 드러낸 것
20년차 개발자가 18개월간 Claude Code를 쓰다가 전면 중단을 선언했고, 그 글이 2026년 개발 커뮤니티를 흔들었습니다. 그런데 이건 러다이트의 글이 아닙니다 — 1983년 배인브리지가 예측한 '자동화의 역설'이 소프트웨어에서 처음 대규모로 재현된 사건입니다. METR·DORA·GitClear·Veracode의 상반된 데이터를 전부 펼쳐놓고, 같은 도구가 에어비앤비에서는 18개월을 6주로 줄이고 그에게는 우울증을 준 이유를 끝까지 따져봅니다.

「경험의 단절」 — AI가 청년에게서 빼앗는 것은 일자리가 아니라 사다리 아랫칸이다
2026년 세계 청년의 날에 세계 전문가들이 내놓은 진단은 같았습니다 — AI가 청년에게서 앗아가는 진짜 위기는 일자리가 아니라 '경험의 경로'라는 것. 이 개념은 갑자기 나온 게 아니라 1563년 도제법부터 1983년 자동화의 역설, 1991년 정당한 주변적 참여를 거쳐 460년 만에 수렴한 결론입니다. 튀르키예 RCT·중국 26,811명 패널·폴란드 대장내시경·하버드 6,200만 명 이력서 데이터를 전부 펼쳐 놓고, 왜 지표는 좋아 보이는데 실력은 깎이는지, 그리고 어떤 설계가 반대 결과를 냈는지를 끝까지 따집니다.

보이지 않는 서명: AI가 쓴 글에 숨겨진 초록 단어들
2026년 8월, Claude가 쓰는 문장에 아무도 볼 수 없는 서명이 붙기 시작했다. 원리는 2023년 메릴랜드대 논문 한 편에서 나왔다. 단어를 초록과 빨강으로 나누고 초록 쪽을 슬쩍 밀어주는 것 — 그게 전부다. 744년 된 아이디어가 어떻게 로짓 위로 옮겨왔고, 무엇을 증명할 수 있으며, 무엇은 끝내 증명하지 못하는지 끝까지 따라간다.

하루에 2천 년을 사는 데이터베이스 — TigerBeetle과 결정론적 시뮬레이션 테스트
은행 잔액이 틀리는 버그를 어떻게 재현할까. TigerBeetle은 시간·디스크·네트워크를 전부 가짜로 만들고, 정수 하나로 우주 전체를 되살리는 길을 택했다. 1,024코어에서 24시간 돌아가는 비행 시뮬레이터, 함수당 정확히 2개의 단언, 그리고 시작 후 malloc을 부르지 않는 데이터베이스 — 15만 줄의 Zig 코드를 읽고 정리했다.

코드를 보지 마라, 아이디어를 잡아라 — antirez가 던진 불편한 질문
Redis를 만든 사람이 말했다. '아무도 이 코드를 봐선 안 된다. 코드가 담은 아이디어만 보면 된다.' 30개월에 걸친 그의 입장 변화를 추적하고, 1975년의 책이 왜 지금 다시 읽히는지, 그리고 숫자들이 정말 그의 반대편에 서 있는지 끝까지 따져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