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edot.today

TECH BLOG

기술 블로그

AI 기술 인사이트와 엔지니어링 경험을 공유합니다.

EDITOR'S PICK

에디터 추천

VAE 완전 정복: 확률의 마법으로 '없던 것'을 만들어내는 AI
기술VAE생성 모델
2025.11.03

VAE 완전 정복: 확률의 마법으로 '없던 것'을 만들어내는 AI

점 하나 대신 '구름'을 배우는 AI — Variational Autoencoder가 확률을 무기로 생성 AI의 시대를 연 이야기. 원리부터 신약 설계, Stable Diffusion과의 연결까지.

코어닷투데이38
광고를 끄고 커뮤니티를 켜라 — Pull에서 Push, 그리고 생태계로: AI 시대 GTM 플레이북의 재작성
특집GTM고투마켓
2026.07.30

광고를 끄고 커뮤니티를 켜라 — Pull에서 Push, 그리고 생태계로: AI 시대 GTM 플레이북의 재작성

NFX의 Pete Flint가 던진 '업그레이드된 GTM 플레이북'이 화제다. 왜 지금 성장 공식이 다시 쓰이는가? 광고·SEO·PR이 포화된 2026년, 성장은 Pull에서 Push, 그리고 '생태계'로 진화했다. 네트워크 효과(Metcalfe·Reed)·바이럴 계수(k=i×c)·확산이론(Rogers)·캐즘(Moore)이라는 학술적 뿌리부터, Cursor·Midjourney·Clay·ElevenLabs 같은 AI 시대 사례와 당근·토스·뤼튼 같은 한국 사례까지. 6대 전술의 아키텍처를 인터랙티브 시뮬레이터 3종과 함께 뜯어본다. 그리고 '화려함보다 진정성'이라는 코어닷의 원칙이 왜 이 플레이북의 핵심인지.

코어닷투데이46
OpenClaw-RL 완전 해부: AI 에이전트가 '대화하면서 스스로 똑똑해지는' 시대가 열리다
기술강화학습AI 에이전트
2026.03.24

OpenClaw-RL 완전 해부: AI 에이전트가 '대화하면서 스스로 똑똑해지는' 시대가 열리다

매일 쓰는 AI 에이전트가 사용자의 반응, 터미널 출력, GUI 변화까지 '다음 상태 신호'로 읽어 스스로 진화한다면? OpenClaw-RL 논문이 제시하는 '대화만으로 학습하는 에이전트'의 원리를 역사적 맥락부터 핵심 기술까지 쉽고 깊게 풀어본다.

코어닷투데이41
유명 Suno 곡의 프롬프트는 왜 그렇게 짧았나 — 공개 프롬프트 13곡 분석과 유출로 드러난 Suno의 안쪽
특집SunoAI 음악
2026.09.03

유명 Suno 곡의 프롬프트는 왜 그렇게 짧았나 — 공개 프롬프트 13곡 분석과 유출로 드러난 Suno의 안쪽

Suno에서 380만 회 재생된 「Stone」의 Style 프롬프트는 네 단어였다. Billboard 라디오 차트에 오른 Xania Monet의 지시문은 네 줄이었다. 반면 The Verge가 '실제로 흥미롭다'고 평가한 「Semiramis' Dream」에는 한 줄짜리 정답 프롬프트가 아예 없다. 유명 Suno 곡 13개의 프롬프트를 원문 확인·일부 확인·비공개로 등급을 나눠 분석하고, 2026년 7월 404 Media가 보도한 소스코드 유출에서 확인된 것(38만 시간 규모의 수집 파이프라인)과 확인되지 않은 것(MERT25·DAC-VAE 주장)을 가른다.

코어닷투데이57

ALL POSTS

모든 포스트

수학은 언어다 (6편) 동역학: 원인 없는 정체, 거꾸로 선 진자, 뉴턴의 두통, 그리고 결정론이 확률로 바뀌는 곳
특집수학은 언어다테런스 타오
2026.09.12

수학은 언어다 (6편) 동역학: 원인 없는 정체, 거꾸로 선 진자, 뉴턴의 두통, 그리고 결정론이 확률로 바뀌는 곳

테런스 타오의 여섯 기둥 중 마지막, 동역학. 지금 상태가 다음 상태를 만드는 규칙의 수학이다. 단순한 규칙을 반복하면 예상 못 한 창발 현상이 나오고(진화, 교통 체증), 어떤 평형은 안정하고 어떤 평형은 불안정하며(늘어진 진자와 거꾸로 선 진자, 그리고 기후), 뉴턴이 '유일하게 두통을 준 문제'라 부른 3체 문제의 끝에는 카오스가 있다 — 완전히 결정론적인 시스템조차 확률로 근사하는 것이 최선인 세계. 세 개의 인터랙티브로 확인하고, 시리즈를 마무리한다.

코어닷투데이24
같은 달을 보며 지붕을 하나씩 밟는다 — 조정량을 줄이는 법과 정원사의 리더십 (조정의 역풍 5편·완결)
인사이트조직 문화협업
2026.09.11

같은 달을 보며 지붕을 하나씩 밟는다 — 조정량을 줄이는 법과 정원사의 리더십 (조정의 역풍 5편·완결)

네 편에 걸쳐 역풍이 어디서 오는지 봤다. 마지막 편은 저자의 해법이다. 점균류와 싸우지 말고 그 강점에 기댄다. 불필요한 조정을 놓아 두고, 결합을 풀고, 역풍을 계산에 넣어 아이디어를 다시 고른다. 그리고 3~5년의 달을 함께 정한 뒤, 달로 직진하는 대신 지붕까지의 안전한 도약을 반복한다. 여러 팀이 같은 달을 보면 각자 움직여도 수렴한다. 아이디어 비교기와 roofshot 계획기로 두 원칙을 직접 만져 보고, 건축가가 아니라 정원사로 조직을 보는 마지막 비유로 시리즈를 마무리한다.

코어닷투데이27
수학은 언어다 (5편) 해석: 오차 막대의 수학, 무한이라는 위험한 짐승, 그리고 치트 모드로 먼저 깨고 하드 모드로 돌아오는 법
특집수학은 언어다테런스 타오
2026.09.11

수학은 언어다 (5편) 해석: 오차 막대의 수학, 무한이라는 위험한 짐승, 그리고 치트 모드로 먼저 깨고 하드 모드로 돌아오는 법

테런스 타오의 여섯 기둥 중 다섯 번째, 해석. '대략 2m, 플러스 마이너스 10cm' — 해석은 오차 막대의 수학이자 무한을 역설 없이 다루는 수학이다. 잃을 때마다 판돈을 두 배로 걸면 무한한 돈으로는 항상 이기지만 유한한 돈으로는 왜 파산하는가, 무한 원숭이는 셰익스피어를 치지만 왜 한 페이지에도 우주의 나이 이상이 걸리는가, 그리고 타오가 어린 시절 게임 치트에서 배운 문제 풀이의 비법 — 먼저 무한한 자원으로 풀고, 유한한 세계로 돌아오라 — 를 세 개의 인터랙티브로 확인한다.

코어닷투데이22
모두 바쁜데 왜 아무것도 완성되지 않는가 — 빙산 아래의 비용과 여섯 가지 잘못된 처방 (조정의 역풍 4편)
인사이트조직 문화협업
2026.09.10

모두 바쁜데 왜 아무것도 완성되지 않는가 — 빙산 아래의 비용과 여섯 가지 잘못된 처방 (조정의 역풍 4편)

참여 확률과 조직 역풍, 두 부품이 합쳐진 조정의 역풍은 불확실성이 크고 팀이 크고 문화가 상향식일수록 허리케인이 된다. 그것을 감당하는 데 드는 시간은 실제로 들어가지만 아무도 계산하지 않는다. 빙산의 끝만 보인다. 그래서 모두가 예전처럼 일정을 잡고, 예전처럼 일하고, 몇 배의 노력을 잡아먹는 프로젝트 앞에서 번아웃 직전이 된다. Komoroske가 그린 '영웅적 분투 → 변경 → 불확실성 → 더 큰 역풍'의 악순환과, 그것을 고치려다 오히려 악화시키는 여섯 가지 처방을 빙산 계산기와 판단 퀴즈로 짚는다.

코어닷투데이27
수학은 언어다 (4편) 확률: 도박사의 편지에서 태어난 학문, 종 모양의 미스터리, 그리고 '세 번 시도하면 99.2%'가 틀리는 순간
특집수학은 언어다테런스 타오
2026.09.10

수학은 언어다 (4편) 확률: 도박사의 편지에서 태어난 학문, 종 모양의 미스터리, 그리고 '세 번 시도하면 99.2%'가 틀리는 순간

테런스 타오의 여섯 기둥 중 네 번째, 확률. 모든 결과를 정확히 계산하는 대신 '어떤 결과가 더 자주 오는가'를 다루기로 한 결단은 도박사들이 수학자 친구에게 보낸 편지에서 시작됐다. 주사위든 사람의 키든 실험 오차든 왜 같은 종 모양으로 수렴하는가(보편성), 확률이 잘 작동하는 조건과 작동하지 않는 조건(백 년에 한 번 오는 사건), 그리고 '성공률 80%짜리 작업을 세 번 시도하면 99.2%'라는 계산이 독립 가정 없이는 무너지는 이유를 두 개의 인터랙티브로 확인한다.

코어닷투데이22
사람은 로봇이 아니다 — 관계 마찰과 조직도 거리가 만드는 두 번째 역풍 (조정의 역풍 3편)
인사이트조직 문화협업
2026.09.09

사람은 로봇이 아니다 — 관계 마찰과 조직도 거리가 만드는 두 번째 역풍 (조정의 역풍 3편)

지금까지 성공 확률은 '팀이 제때 노력을 투입할 확률'만으로 계산했다. 사람을 확률을 가진 부품처럼 다룬 것이다. Komoroske는 85장에서 이 가정을 깬다. 두 사람이 함께 일하면 마찰점이 생길 수 있고, 열 명이면 관계는 45쌍이다. 그리고 두 사람이 조직도에서 멀수록 그 마찰을 풀어 줄 중재자가 멀어져, 문제는 올라가지 않고 곪는다. 관계 수 탐색기와 조직도 에스컬레이션 시뮬레이터로 '조직 역풍'이 왜 가장 작은 팀을 요구하는지 확인한다.

코어닷투데이24
수학은 언어다 (3편) 기하: 닿을 수 없는 것을 재는 법, 못생긴 공리 하나가 열어 준 휘어진 우주, 그리고 오렌지 쌓기가 무선 통신이 된 이야기
특집수학은 언어다테런스 타오
2026.09.09

수학은 언어다 (3편) 기하: 닿을 수 없는 것을 재는 법, 못생긴 공리 하나가 열어 준 휘어진 우주, 그리고 오렌지 쌓기가 무선 통신이 된 이야기

테런스 타오의 여섯 기둥 중 세 번째, 기하. 그리스어로 '땅을 재는 것'인 기하는 각과 거리 사이의 법칙으로 직접 닿을 수 없는 것을 측정하게 해 준다 — 고대 그리스인은 위성 없이 달까지의 거리를 어림했다. 유클리드의 다섯 공리 중 유독 못생긴 하나를 의심한 사람들이 휘어진 공간의 기하를 발견했고, 그것이 아인슈타인이 중력을 쓸 때 필요한 정확한 언어였다. 대포알 쌓기 문제가 400년 뒤 무선 통신 산업의 기초가 된 이야기까지, 두 개의 인터랙티브로 따라간다.

코어닷투데이26
스프레드시트 몇 칸 채우는 일이 왜 2주가 걸리는가 — 불확실성의 터널과 우선순위의 소용돌이 (조정의 역풍 2편)
인사이트조직 문화협업
2026.09.08

스프레드시트 몇 칸 채우는 일이 왜 2주가 걸리는가 — 불확실성의 터널과 우선순위의 소용돌이 (조정의 역풍 2편)

1편의 곱셈은 각자의 확률이 병가나 정전 같은 외부 사정으로 정해진다고 가정했다. 2편은 프로젝트 자체가 확률을 깎는 방식을 본다. Komoroske는 목표까지의 길을 터널로, 앞을 막는 불확실성을 바위로 그린다. 한 칸 전진은 한 시간이지만 바위 하나 치우는 데는 열 시간이 들고, 치우면 뒤에 또 바위가 있다. 여기에 '성공 가능성이 낮아 보이면 조금 덜 투자한다'는 합리적 판단이 겹치면 60%였던 성공률은 35%로 가라앉는다. 터널 시뮬레이터와 소용돌이 시뮬레이터로 그 과정을 직접 돌려 본다.

코어닷투데이25
수학은 언어다 (2편) 대수: 양말과 신발, 케플러의 와인통, 그리고 LLM의 심장이 된 행렬
특집수학은 언어다테런스 타오
2026.09.08

수학은 언어다 (2편) 대수: 양말과 신발, 케플러의 와인통, 그리고 LLM의 심장이 된 행렬

테런스 타오의 여섯 기둥 중 두 번째, 대수. 숫자 대신 x와 y를 쓰는 것은 시작일 뿐이고, 대수의 진짜 대상은 '연산 자체의 성질'이다. 30° 회전과 60° 회전은 순서가 상관없지만 양말과 신발은 순서가 결과를 바꾼다. 같은 법칙을 따르는 대상 사이에서는 직관을 옮길 수 있고, 그래서 수의 직관이 행렬로 옮겨져 LLM의 심장이 됐다. 케플러가 와인 시장에서 막대 하나로 부피를 재는 상인을 보고 집에 가서 한 계산까지, 두 개의 인터랙티브로 따라간다.

코어닷투데이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