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에이전트 메모리파일 기억
2026.10.11파일이냐 그래프냐 — 마크다운 한 장과 시간 그래프에 같은 고객 10명을 기억시켜 봤다
2026년 에이전트 업계는 CLAUDE.md·AGENTS.md·Letta MemFS처럼 마크다운 파일을 기억으로 쓰는 쪽으로 몰려왔습니다. 그렇다면 시간 지식 그래프는 왜 필요할까요. 같은 고객 10명의 한국어 상담 24마디를 같은 모델(gemini-3.5-flash-lite)로 파일 네 가지와 Graphiti에 기억시키고 같은 질문 210개를 던졌습니다. 날짜와 함께 원문을 그대로 쌓은 파일(LLM 호출 0번)이 95.2%, 이력을 남기며 통째로 다시 쓴 파일이 91.9%, Graphiti는 엣지 전체를 줘도 81.4%였습니다. 그런데 현재 상태만 남긴 파일은 47.6%로 꼴찌였습니다. 파일이 이긴 이유는 형식이 아니라 '옛 값을 기간과 함께 남겼느냐'였습니다. 150마디로 늘리자 다시 쓰기 파일의 쓰기 비용이 그래프의 두 배가 됐고, 그래프 검색은 독자가 읽는 양을 15분의 1로 줄였습니다. 지난 편의 위조 메일을 넣자 둘은 다른 곳에서 속았습니다. 과거로 소급한 위조에 그래프는 버티고 파일은 모두 속았으며, 미래 날짜 위조에는 반대였습니다. 인터랙티브 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