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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분석

6개의 포스트

[특집] AI의 청구서는 누가 내나 — 장부 밖 약속, 3년 만의 금리 인상, 그리고 수출의 절반이 된 반도체
특집특집AI 투자
2026.10.03

[특집] AI의 청구서는 누가 내나 — 장부 밖 약속, 3년 만의 금리 인상, 그리고 수출의 절반이 된 반도체

2026년 9월 한국 수출이 처음으로 월 1,200억 달러를 넘었고, 그 절반이 반도체였습니다. 같은 달 미국 연준은 3년 만에 금리를 올렸고, 영란은행 총재는 'AI 붐이 시장 충격을 부를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 두 장면은 하나의 사슬로 이어져 있습니다. 실리콘밸리 빅테크가 올해 AI 데이터센터에 쓰는 7,000억 달러 넘는 돈은 이제 번 돈만으로 감당되지 않아, 주식·회사채·리스·보증으로 메워지고 있습니다. 공시에 적힌 장부 밖 약속, 회계 기준 변경으로 '줄어든' 설비투자, 한 분기 만에 두 배가 된 엔비디아의 메모리 약정, 그리고 그 끝에서 코스피 시가총액의 57%를 차지하게 된 두 반도체 회사까지 — 공시와 공식 통계로 'AI의 청구서'를 따라가고, 앞으로 지켜볼 숫자 일곱 개로 정리합니다.

코어닷투데이26분
[특집] 2026년 10월, 데이터베이스는 어디로 가는가 — 숫자로 읽는 여덟 가지 지각변동
특집특집데이터베이스
2026.10.03

[특집] 2026년 10월, 데이터베이스는 어디로 가는가 — 숫자로 읽는 여덟 가지 지각변동

새로 만들어지는 데이터베이스의 70~80%를 사람이 아니라 AI 에이전트가 만든다는 숫자가 나왔습니다. 포스트그레스는 개발자 둘 중 하나 이상이 쓰는 데이터베이스가 됐고, 데이터브릭스와 스노우플레이크는 앞다퉈 포스트그레스 회사를 샀습니다. S3는 카프카와 검색 엔진의 디스크가 됐고, 테이블 포맷 전쟁은 카탈로그 전쟁으로 옮겨 갔으며, 노트북 한 대의 DuckDB가 클러스터를 이기는 일이 흔해졌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백업 없는 858TB가 사라졌습니다. DB-엔진스 10월 순위, 스택 오버플로·젯브레인 설문, 회사 공시와 사고 보고서까지 — 2026년 10월 3일 기준으로 검증한 숫자로 데이터베이스 지형의 여덟 가지 변화를 읽고, 내 팀이 지금 던져야 할 세 가지 질문으로 정리합니다. 인터랙티브 5개와 삽화 10장.

코어닷투데이54분
[특집] 구글 유입 −40%, AI 유입 0.01% — GEO는 신기루인가: 남의 통계와 우리 사이트 로그로 본 AI 검색 시대의 방문
특집특집GEO
2026.10.03

[특집] 구글 유입 −40%, AI 유입 0.01% — GEO는 신기루인가: 남의 통계와 우리 사이트 로그로 본 AI 검색 시대의 방문

구글 AI 요약이 검색의 43%에 붙는 동안, 언론사로 가는 구글 검색 유입은 1년 새 40% 줄었습니다. 그 빈자리를 AI가 채워 줄까요? 같은 데이터에서 AI 서비스가 보내 준 방문은 전체의 0.01%였습니다. 그래서 등장한 'GEO(생성형 엔진 최적화)'는 정말 길이 될까요. 원조 논문이 실제로 증명한 것과 증명하지 못한 것, 2026년 연구들의 냉정한 재검토, 그리고 무엇보다 이 블로그를 운영하는 코어닷투데이 사이트의 실제 데이터 — 1년치 GA4 유입, 10시간치 서버 로그에서 센 AI 크롤러 요청 수, ChatGPT가 사람 대신 읽어 간 횟수 — 로 AI 검색 시대에 '방문'이 무엇으로 바뀌고 있는지 확인합니다.

코어닷투데이30분
[특집] 의회는 AI를 어떻게 쓰고 있나 — 만든 도구와 쓰이는 도구, 2026년 국회·지방의회 AI 현장
특집특집의정 AI
2026.10.03

[특집] 의회는 AI를 어떻게 쓰고 있나 — 만든 도구와 쓰이는 도구, 2026년 국회·지방의회 AI 현장

2026년은 한국 의회에 AI가 본격적으로 들어온 해입니다. 국회는 116억 원을 들인 AI의정지원플랫폼을 열었고, 충남도의회는 예산 한 푼 없이 직원들이 의원용 챗봇을 만들었고, 경기도의회 직원 26명은 바이브 코딩으로 조례 검토 도구 다섯 개를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같은 해 범정부 공무원 AI '온AI'를 두고 한 부처 공무원 18명에게 물었더니 '자주 쓴다'는 0%, 전원이 해외 AI를 따로 쓰고 있었습니다. 만든 도구와 쓰이는 도구는 왜 갈리는가. 14개 사례 지도, 회의록 공개가 늦은 구조적 이유, 2027년 예산의 흐름, 새로 출범한 지방의회의 숙제까지 — 공개 자료와 보도로 검증한 2026년 의정 AI 현장을 정리합니다.

코어닷투데이28분
[특집] 벡터 데이터베이스는 죽었다? — 터보퍼퍼가 벡터를 '색인 하나'로 내린 이유와 2026년 검색 인프라의 지각변동
특집특집벡터 데이터베이스
2026.10.03

[특집] 벡터 데이터베이스는 죽었다? — 터보퍼퍼가 벡터를 '색인 하나'로 내린 이유와 2026년 검색 인프라의 지각변동

2026년 9월 30일, 커서·노션·앤트로픽의 검색을 떠받치는 터보퍼퍼가 「RIP, vector database」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3년 동안 모든 데이터를 벡터 클러스터 주소 아래 저장해 온 구조를 버리고, 벡터 색인을 '또 하나의 보조 색인'으로 내린다는 선언입니다. 벡터 하나가 이사하면 문서 전체와 색인이 따라 움직이는 쓰기 증폭, 토큰마다 문서를 복사하는 저장 증폭, 100~200개 상자에 갇힌 CPU — 원문이 밝힌 세 가지 이유를 키-값 예시 그대로 풀고, 2016년 우버가 포스트그레스를 떠난 이유와 InnoDB의 클러스터드 인덱스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리고 이 글이 터보퍼퍼만의 이야기가 아닌 이유 — 모든 DB가 벡터를 품고, S3가 벡터를 저장하고, 파인콘이 BM25를 붙이고, 클로드 코드가 grep을 고른 2025~2026년의 흐름을 검증된 숫자로 짚습니다. 인터랙티브 6개와 삽화 11장.

코어닷투데이65분
[특집] 소버린 AI 2차 평가의 역설 — 벤치마크 1위가 탈락했다: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14개월과 '무엇으로 평가할 것인가'
특집특집소버린 AI
2026.10.03

[특집] 소버린 AI 2차 평가의 역설 — 벤치마크 1위가 탈락했다: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14개월과 '무엇으로 평가할 것인가'

2026년 8월, 국가대표 AI 모델을 가리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2차 평가에서 모티프테크놀로지스가 탈락했습니다. 그런데 세계적 평가 지표인 Artificial Analysis 지수로는 네 팀 중 모티프가 가장 높았습니다. 벤치마크 합계도 1위, 그러나 전문가와 사용자 점수는 꼴찌. 공개된 세부 점수로 배점을 바꿔 다시 채점해 보면, 이 탈락은 '모델의 우열'이 아니라 '무엇을 중시하기로 정했는가'의 결과에 가깝습니다. 1차에서 '독자성' 기준으로 탈락한 네이버, '처음부터 학습했나'를 둘러싼 공개 검증, 평가 화면에 모델 이름이 그대로 보였다는 지적, 절반 넘게 놀고 있는 임차 GPU, 그리고 '경쟁에서 육성으로'의 방향 전환까지 — 14개월의 기록과 다른 나라의 선택을 함께 봅니다.

코어닷투데이31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