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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텍스트 엔지니어링

17개의 포스트

[특집] 에이전트 마흔 대가 노트 한 권으로 배우는 법 — Combee와 병렬 프롬프트 학습, 그리고 '컨텍스트 과부하'
특집Combee프롬프트 학습
2026.10.20

[특집] 에이전트 마흔 대가 노트 한 권으로 배우는 법 — Combee와 병렬 프롬프트 학습, 그리고 '컨텍스트 과부하'

AI 에이전트가 가중치를 건드리지 않고 '노트'를 고쳐 쓰며 배우는 프롬프트 학습은 2025년 ACE·GEPA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그런데 에이전트 마흔 대를 동시에 돌려 그 경험을 한꺼번에 노트에 반영하려 하자 이상한 일이 벌어졌다. 회고를 많이 넣을수록 노트가 얇아지고, '셋째 자리가 5 이상이면 올린다' 같은 알짜 요령은 사라지고 '꼼꼼히 확인하라'만 남았다. 버클리·스탠퍼드 연구진이 COLM 2026에 낸 Combee는 이 '컨텍스트 과부하'를 병렬 스캔, 복제 셔플, 동적 배치 조절이라는 세 가지 분산 컴퓨팅의 지혜로 푼다. 이 글은 인컨텍스트 학습에서 ACE·GEPA까지의 계보, 과부하가 왜 생기는지, Combee의 설계를 MapReduce와 프리픽스 합의 역사와 함께 풀고, 논문의 표를 전부 다시 읽어 '최대 17배'가 무엇과 비교한 숫자인지 따진 뒤, 수천 대의 에이전트가 일하는 2026년에 이 기술이 맡을 자리를 인터랙티브 6개와 일러스트 14장으로 설명한다.

코어닷투데이120분
[특집] 점수 대신 첨삭으로 배운다 — GEPA, 프롬프트가 스스로 진화해 강화학습을 이긴 방법
특집GEPA프롬프트 최적화
2026.10.20

[특집] 점수 대신 첨삭으로 배운다 — GEPA, 프롬프트가 스스로 진화해 강화학습을 이긴 방법

강화학습은 시도 한 번에 점수 하나를 받는다. 그런데 AI가 일한 흔적은 전부 글이다 — 생각의 과정, 도구 호출, 컴파일러 오류 메시지까지. 그렇다면 점수 대신 그 글을 읽고 배우게 하면 어떨까? UC 버클리·스탠퍼드·MIT 등 17명이 쓴 GEPA(ICLR 2026 구두 발표)는 이 질문에 답한다. 실패한 기록을 언어 모델이 직접 읽고 반성해 프롬프트를 고치고, 고친 프롬프트들을 '문항별 1등'이라는 파레토 기준으로 살려 두며 진화시킨다. 그 결과 여섯 과제에서 가중치를 고치는 강화학습(GRPO, 24,000 롤아웃)보다 평균 6점, 최대 20점 높았고, 롤아웃은 최대 35배 적게 썼다. 이 글은 '생각해 보자, 차근차근'이라는 주문에서 시작한 프롬프트 최적화의 역사, 반성·진화·파레토라는 세 기둥, 논문의 표와 그림, 수학 문제에서는 강화학습에 진 이유, 그리고 에이전트가 경험을 글로 쌓아 가는 2026년에 이 아이디어가 맡는 역할을 인터랙티브 6개와 일러스트 13장으로 풀어 본다.

코어닷투데이108분
[특집] 당신의 게임이 하네스다 — 'LLM은 게임에 약하다'는 착각, 그리고 게임 자체를 AI 에이전트의 하네스로 만드는 일곱 가지 방법
특집하네스Harness Engineering
2026.10.17

[특집] 당신의 게임이 하네스다 — 'LLM은 게임에 약하다'는 착각, 그리고 게임 자체를 AI 에이전트의 하네스로 만드는 일곱 가지 방법

2026년 9월 캐나다 캘거리의 인디 게임 행사에서 15년 차 게임 프로그래머 카일 쿠크슈텔이 45분 발표를 했다. 제목은 「당신의 게임이 하네스다」. 게임 업계에 퍼진 'LLM은 게임에 약하다'는 말을 그는 뒤집는다. 문제는 모델의 능력이 아니라 게임이 AI에게 읽히지 않는다는 것, 곧 맥락(context)의 문제라는 것이다. 처방은 AI가 아니라 게임 쪽에 있다 — 시드 하나, 한 모양의 오브젝트(나무도 개다), 텍스트로 재생되는 명령, 코드 밖의 데이터, 엔진과 분리된 시뮬레이션, 스크린샷 대신 픽셀 diff, 사람용 GUI 대신 텍스트 프로파일. 이 글은 그 처방을 하나씩 풀면서, 각각이 둠의 데모 파일(1993)과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의 '28.8 모뎀 위의 1,500명의 궁수', 스타크래프트 리플레이, 팩토리오의 디싱크 리포트에서 어떻게 이미 쓰였는지를 따라간다. 하네스라는 말이 테스트 하네스에서 2026년 '하네스 엔지니어링'까지 어떻게 왔는지, 같은 제미나이가 RAM을 텍스트로 받으면 포켓몬을 완주하고 픽셀만 받으면 0.48%에 머무는 이유, 게임 업계 52%가 AI를 해롭다고 보는 2026년의 반감과 한국 게임사 70%의 도입률까지 — 여섯 개의 인터랙티브 도구와 함께 정리했다.

코어닷투데이107분
파일이냐 그래프냐 — 마크다운 한 장과 시간 그래프에 같은 고객 10명을 기억시켜 봤다
기술에이전트 메모리파일 기억
2026.10.11

파일이냐 그래프냐 — 마크다운 한 장과 시간 그래프에 같은 고객 10명을 기억시켜 봤다

2026년 에이전트 업계는 CLAUDE.md·AGENTS.md·Letta MemFS처럼 마크다운 파일을 기억으로 쓰는 쪽으로 몰려왔습니다. 그렇다면 시간 지식 그래프는 왜 필요할까요. 같은 고객 10명의 한국어 상담 24마디를 같은 모델(gemini-3.5-flash-lite)로 파일 네 가지와 Graphiti에 기억시키고 같은 질문 210개를 던졌습니다. 날짜와 함께 원문을 그대로 쌓은 파일(LLM 호출 0번)이 95.2%, 이력을 남기며 통째로 다시 쓴 파일이 91.9%, Graphiti는 엣지 전체를 줘도 81.4%였습니다. 그런데 현재 상태만 남긴 파일은 47.6%로 꼴찌였습니다. 파일이 이긴 이유는 형식이 아니라 '옛 값을 기간과 함께 남겼느냐'였습니다. 150마디로 늘리자 다시 쓰기 파일의 쓰기 비용이 그래프의 두 배가 됐고, 그래프 검색은 독자가 읽는 양을 15분의 1로 줄였습니다. 지난 편의 위조 메일을 넣자 둘은 다른 곳에서 속았습니다. 과거로 소급한 위조에 그래프는 버티고 파일은 모두 속았으며, 미래 날짜 위조에는 반대였습니다. 인터랙티브 5개.

코어닷투데이48분
기억은 미리 만들지 말고, 물어볼 때 지어라 — Just-In-Time 에이전트 메모리(JAM) 완전 해부
특집에이전트 메모리JAM
2026.10.10

기억은 미리 만들지 말고, 물어볼 때 지어라 — Just-In-Time 에이전트 메모리(JAM) 완전 해부

석 달 전 회의 요약에는 '가격 협의함'이라고만 적혀 있다. 그런데 오늘 필요한 건 '1,240만 원, VAT 별도'라는 한 줄이다. 대부분의 에이전트 메모리는 질문이 오기 전에 기록을 요약·추출해 두는 AOT(Ahead-of-Time) 방식이고, 그래서 '그때는 사소했던' 디테일을 먼저 버린다. BAAI·베이징대·홍콩이공대 연구진의 JAM은 발상을 뒤집는다. 원본은 폴더에 그대로 두고 README 색인만 미리 만든 뒤, 질문이 오면 작은 Researcher 에이전트가 open·search·browse로 찾아 들어가 그 질문만을 위한 맥락을 짓는다. 4B 모델로 14B 메모리 에이전트를 이기고, 4배 빨랐다. 토요타 공장과 JIT 컴파일러에서 시작해 Memory-Gym 데이터 합성, 힌트를 주는 강화학습, 결과표와 한계, 2026년의 다른 기억 설계와의 비교까지 인터랙티브 위젯 6종과 함께 해부한다.

코어닷투데이108분
[특집] '이거 누가 알아요?'를 없애는 법 — 한 엔지니어링 매니저가 만든 AI 하이브 마인드, 조직의 암묵지를 끌어올리다
특집하이브 마인드Hive Mind
2026.10.08

[특집] '이거 누가 알아요?'를 없애는 법 — 한 엔지니어링 매니저가 만든 AI 하이브 마인드, 조직의 암묵지를 끌어올리다

“시스템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아내려면 늘 3~4명을 한 방에 모아야 했다.” 핀테크 기업 SumUp의 엔지니어링 매니저 칸도스트가 2026년 8월 공개한 글은 이 한 문장에서 출발한다. 그는 저장소 66개를 git 서브모듈로 한 저장소에 묶고, 도메인마다 AGENTS.md를 두고, 저장소 하나만 보는 배경 에이전트와 그들을 지휘하는 주 에이전트를 나눠 ‘하이브 마인드’를 만들었다. 에이전트끼리는 Zod 스키마로 정한 JSON 보고서로만 인계하고, 매주 슬랙·노션의 변화를 모아 AGENTS.md를 고치는 PR을 사람이 검토한다. 이 글은 그 구조를 하나씩 뜯어보고, 폴라니의 ‘암묵지’(1966)와 노나카의 SECI 나선(1995), 콘웨이의 법칙(1968), 웨그너의 ‘누가 무엇을 아는가’(1985), ‘Lost in the Middle’과 ‘Context Rot’, 앤트로픽의 멀티 에이전트 연구와 버클리의 실패 분류(MAST)까지 이 설계가 왜 이런 모양이 됐는지를 사례와 함께 풀었다. AGENTS.md가 오히려 성능을 떨어뜨린다는 ETH 취리히의 반론과 2026년의 의미, 그리고 우리 팀에서 시작하는 법까지 여섯 개의 인터랙티브 도구와 함께 정리했다.

코어닷투데이83분
[특집] AI가 코드를 쓸수록 설계가 중요해진다 — 「도메인 주도 설계는 AI가 코드를 쓸 때 더 중요해진다」 완전 해부
특집DDD도메인 주도 설계
2026.10.08

[특집] AI가 코드를 쓸수록 설계가 중요해진다 — 「도메인 주도 설계는 AI가 코드를 쓸 때 더 중요해진다」 완전 해부

2026년 8월 20일, 폴란드의 Go 백엔드 교육 회사 스리 닷 랩스의 공동창업자 미워시 스몰카가 올린 에세이 한 편이 두 달에 걸쳐 조용히 퍼졌다. 주장은 단순하다 — '에이전트를 어떻게 설정하고 어떤 LLM을 쓰는지는 해법에 대한 명확한 정신 모델만큼 중요하지 않다. 둘 중 하나를 골라야 한다면 나는 생각을 건너뛰느니 코드를 한 줄도 직접 쓰지 않겠다.' 이 글은 그 주장을 끝까지 파고든다. 2003년 에릭 에반스의 '파란 책'이 왜 나왔고 지식 탐구·유비쿼터스 언어·바운디드 컨텍스트가 정확히 무엇을 뜻하는지, 1985년 피터 나우르의 '이론 만들기'부터 2026년 OpenAI의 하니스 엔지니어링까지 어떤 계보 위에 서 있는지, 월 1달러를 아낀 에이전트 일화가 왜 팀 커뮤니케이션의 축소판인지, 그리고 Faros·METR·GitClear·LinearB의 2025~2026년 데이터가 '쓰기가 싸지자 읽기가 비싸졌다'를 어떻게 증명하는지를 사례와 함께 풀었다. 본 버논의 '에이전트는 아직 도메인 모델을 못 만든다'는 증언, 에반스의 2026년 기조연설, 네이버·카카오·삼성·토스의 AI 코딩 도입과 GeekNews의 차가운 반응까지 — 다섯 개의 인터랙티브 도구로 2026년 가을 한국의 독자가 이 글에서 가져갈 것을 정리했다.

코어닷투데이90분
2026년형 ChatGPT 질문법 — '역할·목표·상황·결과·질문' 5요소는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가
튜토리얼프롬프트 엔지니어링ChatGPT
2026.09.19

2026년형 ChatGPT 질문법 — '역할·목표·상황·결과·질문' 5요소는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가

‘당신은 세계 최고의 마케팅 전문가입니다’로 시작하던 프롬프트는 이제 힘을 잃었다. 2026년의 모델은 스스로 추론하고, 도구를 쓰고, 이미지와 문서를 함께 읽는다. 그래서 좋은 프롬프트의 모양도 ‘역할극 대본’에서 ‘작업 명세서’로 옮겨 갔다. 이 글은 오래 쓰인 5요소 구조(역할·목표·상황·예상 결과·질문 유도)를 OpenAI·Anthropic·Google의 최신 가이드에 비추어 하나씩 다시 쓰고, 8+1 구조와 상황별 템플릿, 그리고 같은 요청을 옛날식과 2026년식으로 나란히 고쳐 쓴 예시를 제공한다. 마지막에는 버려도 되는 여섯 가지 옛 습관을 정리한다.

코어닷투데이54분
에이전트를 만들지 말고 스킬을 만들라 — 앤트로픽 「Agent Skills」 완전 해부: 업무 매뉴얼로 범용 에이전트를 전문가로 만드는 법
인사이트Agent SkillsAI 에이전트
2026.09.19

에이전트를 만들지 말고 스킬을 만들라 — 앤트로픽 「Agent Skills」 완전 해부: 업무 매뉴얼로 범용 에이전트를 전문가로 만드는 법

"300 IQ 수학 천재와 15년 경력 세무사 중 누구에게 세금 신고를 맡기겠습니까?" 앤트로픽에서 Agent Skills를 만든 배리 장과 마헤시 무라그는 2025년 11월 뉴욕 무대에서 이 질문으로 발표를 시작했다. 제목은 「에이전트를 만들지 말고 스킬을 만들라」. 업무마다 전용 에이전트를 새로 설계하는 대신, 범용 에이전트가 필요할 때 꺼내 읽는 업무 안내서, 즉 폴더 하나를 만들라는 주장이다. 이 특집은 16분짜리 발표 전문과 그 바탕이 된 엔지니어링 글, 오픈 스탠다드 사양, 저작 가이드를 처음부터 끝까지 읽고, 스킬이 긴 프롬프트와 어떻게 다른지, 왜 파일과 폴더인지, 점진적 공개가 컨텍스트 창을 어떻게 지키는지, 그리고 2026년 2월 드러난 공급망 위험까지 따진다. 마지막에는 견적 업무 매뉴얼을 스킬로 바꾸는 절차를 위젯으로 직접 해 본다. 인터랙티브 위젯 7종과 삽화를 함께 싣는다.

코어닷투데이66분
클로드 코드 세션 경제학 — 토큰은 어디서 새고, 캐시는 왜 1시간 뒤에 증발하는가
인사이트Claude Code프롬프트 캐싱
2026.08.22

클로드 코드 세션 경제학 — 토큰은 어디서 새고, 캐시는 왜 1시간 뒤에 증발하는가

같은 일을 시켰는데 어떤 날은 토큰이 3배 나간다. 2026년 8월 Anthropic의 Lydia Hallie가 쓴 'Maximizing the value of your Claude Code sessions'는 그 이유를 네 가지 — 모델 선택, 세션 길이, 사고 수준, 명령 출력 — 로 정리한다. 이 글은 그 가이드를 출발점 삼아, 왜 출력 토큰이 입력의 5배인지(프리필 vs 디코드), 왜 캐시가 0.1배로 싸지는지(KV 캐시와 접두사 일치), 왜 긴 대화가 독이 되는지('Lost in the Middle'에서 'Context Rot'까지)를 논문과 사례로 풀고, /clear·/rewind·@멘션·서브에이전트 같은 습관이 왜 돈이 되는지를 시뮬레이터로 직접 체험하게 한다.

코어닷투데이46분
프롬프트 테크닉 지도 — 실무 이슈 12가지로 다시 읽는 프롬프트·컨텍스트·이미지 엔지니어링
특집프롬프트 엔지니어링컨텍스트 엔지니어링
2026.08.22

프롬프트 테크닉 지도 — 실무 이슈 12가지로 다시 읽는 프롬프트·컨텍스트·이미지 엔지니어링

블로그 44편을 다시 읽으며 발견한 사실 — 실무에서 부딪히는 문제는 결국 12가지로 수렴하고, 테크닉은 그 처방이다. 프롬프트에서 컨텍스트, 하니스, 루프, 그리고 이미지 프롬프트까지. 증상별 처방전과 글로벌 필독 자료 10선을 한 장의 지도로 묶었다.

코어닷투데이26분
오픈 날리지 포맷(OKF) — 흩어진 지식을 에이전트가 읽는 하나의 표준으로
기술OKFOpen Knowledge Format
2026.06.20

오픈 날리지 포맷(OKF) — 흩어진 지식을 에이전트가 읽는 하나의 표준으로

AI 에이전트에게 '주간 활성 사용자를 어떻게 계산하지?'라고 물으면, 답은 메타데이터 카탈로그·위키·코드 주석·시니어의 머릿속에 흩어져 있습니다. 2026년 6월 Google Cloud가 내놓은 답이 OKF입니다. 더블린 코어와 시맨틱 웹부터 Karpathy의 LLM 위키까지, 30년에 걸친 '데이터를 함께 쓰자'는 꿈의 역사와, 왜 이번엔 '그냥 마크다운'이 답이 되었는지를 사례와 함께 쉽게 풀어드립니다.

코어닷 AI32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