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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AI가 코드를 거의 다 쓴다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은 어떻게 되는가 — '연필을 내려놓은' 개발자들의 2026년](/_next/image?url=https%3A%2F%2Ffiles.core.today%2Fstorage%2Fcoredot%2Fpublic%2Fblog%2Faiw-cover.webp&w=3840&q=75)
[특집] AI가 코드를 거의 다 쓴다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은 어떻게 되는가 — '연필을 내려놓은' 개발자들의 2026년
2026년 9월 23일, 루비 온 레일스의 창시자 DHH가 무대에서 선언했습니다. '37시그널스는 연필을 내려놓았다.' 손으로 코드를 쓰는 일은 대부분의 회사에서 더 이상 경제적인 기술이 아니라는 겁니다. 이 선언을 아홉 달 먼저 내다본 글이 있습니다. 게르게이 오로스의 「AI가 코드를 거의 다 쓴다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은 어떻게 되는가」입니다. 이 특집은 그 글을 뼈대로, 1950년대 '자동 프로그래밍'이라 불렸던 컴파일러에서 브룩스의 「은총알은 없다」, 암달의 법칙과 제번스의 역설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코드가 공짜가 되면 무엇이 비싸지는가'를 쉽게 풀어 봅니다. 가치가 떨어지는 기술과 오르는 기술, 변경 실패율 30% 상승이라는 불편한 데이터, 사라지는 주니어 사다리, 그리고 코딩의 즐거움을 잃는 슬픔까지 — 인터랙티브 계산기와 웹툰으로 함께 따라가 보세요.

루프가 밤새 일할 때 — 비용, 보안, 그리고 사라지는 주니어
‘에이전트를 프롬프트하는 시스템을 설계하라’는 루프 엔지니어링이 화제가 되자, 곧바로 반대편의 목소리도 커졌습니다. 그냥 크론잡 아니냐는 리브랜딩 논쟁, 하룻밤 $437·주말 $4,200의 비용 폭주 사고, 자율 루프와 MCP가 만드는 ‘치명적 삼각편대’ 보안 위험, 그리고 사라지는 주니어 파이프라인까지 — 첫 글에서 못다 한 ‘그늘’을 사례와 함께 짚습니다.

평생 직업의 종말? — 션 거데키의 도발과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의 미래 15년
GitHub Copilot 팀의 시니어 엔지니어 션 거데키가 던진 한 마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은 더 이상 평생 직업이 아닐 수 있다.' 운동선수의 15년, 전동공구를 거부하는 목수, 그리고 1878년 보스턴의 전화 교환원 — 비유 너머에 무엇이 있는가. METR의 충격적 실험과 한국 채용 시장 데이터까지, 이 도발의 진위를 따져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