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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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프로그래밍은 특별하지 않다 — 글리프의 질문: '예술가들은 AI가 예술에 나쁘다는 걸 안다. 왜 프로그래머는 자신이 예술가라는 걸 모를까?'](/_next/image?url=https%3A%2F%2Ffiles.core.today%2Fstorage%2Fcoredot%2Fpublic%2Fblog%2Fpis-hero.webp&w=3840&q=75)
[특집] 프로그래밍은 특별하지 않다 — 글리프의 질문: '예술가들은 AI가 예술에 나쁘다는 걸 안다. 왜 프로그래머는 자신이 예술가라는 걸 모를까?'
2026년 10월 9일, Twisted의 창시자이자 비동기 프로그래밍의 'Deferred'를 만든 글리프 레프코위츠가 짧은 글 하나를 올렸다. 「프로그래밍은 특별하지 않다」. 작가는 파업하고 화가는 서명하고 음악가는 소송하는데, 왜 프로그래머만 싫다면서도 AI를 쓰는가. 그의 답은 이렇다. 프로그래밍도 예술이고, 예술은 평범한 일까지 포함하며, 그 평범한 일이 위대함으로 가는 유일한 연습장이다. 해커뉴스에서 신고로 내려갔다가 운영자가 되살린 이 글을, 존 버저의 '신비화'부터 크누스의 1974년 튜링상 강연, 나우르의 '이론 세우기', Deferred의 내부 구조와 25년의 계보, 비틀스의 함부르크, 자동화의 아이러니, Anthropic의 기술 형성 실험, 한국은행의 청년 고용 보고서까지 따라가며 읽는다. 인터랙티브 일곱 개와 함께.
![[특집] AI가 코드를 거의 다 쓴다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은 어떻게 되는가 — '연필을 내려놓은' 개발자들의 2026년](/_next/image?url=https%3A%2F%2Ffiles.core.today%2Fstorage%2Fcoredot%2Fpublic%2Fblog%2Faiw-cover.webp&w=3840&q=75)
[특집] AI가 코드를 거의 다 쓴다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은 어떻게 되는가 — '연필을 내려놓은' 개발자들의 2026년
2026년 9월 23일, 루비 온 레일스의 창시자 DHH가 무대에서 선언했습니다. '37시그널스는 연필을 내려놓았다.' 손으로 코드를 쓰는 일은 대부분의 회사에서 더 이상 경제적인 기술이 아니라는 겁니다. 이 선언을 아홉 달 먼저 내다본 글이 있습니다. 게르게이 오로스의 「AI가 코드를 거의 다 쓴다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은 어떻게 되는가」입니다. 이 특집은 그 글을 뼈대로, 1950년대 '자동 프로그래밍'이라 불렸던 컴파일러에서 브룩스의 「은총알은 없다」, 암달의 법칙과 제번스의 역설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코드가 공짜가 되면 무엇이 비싸지는가'를 쉽게 풀어 봅니다. 가치가 떨어지는 기술과 오르는 기술, 변경 실패율 30% 상승이라는 불편한 데이터, 사라지는 주니어 사다리, 그리고 코딩의 즐거움을 잃는 슬픔까지 — 인터랙티브 계산기와 웹툰으로 함께 따라가 보세요.

루프가 밤새 일할 때 — 비용, 보안, 그리고 사라지는 주니어
‘에이전트를 프롬프트하는 시스템을 설계하라’는 루프 엔지니어링이 화제가 되자, 곧바로 반대편의 목소리도 커졌습니다. 그냥 크론잡 아니냐는 리브랜딩 논쟁, 하룻밤 $437·주말 $4,200의 비용 폭주 사고, 자율 루프와 MCP가 만드는 ‘치명적 삼각편대’ 보안 위험, 그리고 사라지는 주니어 파이프라인까지 — 첫 글에서 못다 한 ‘그늘’을 사례와 함께 짚습니다.

평생 직업의 종말? — 션 거데키의 도발과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의 미래 15년
GitHub Copilot 팀의 시니어 엔지니어 션 거데키가 던진 한 마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은 더 이상 평생 직업이 아닐 수 있다.' 운동선수의 15년, 전동공구를 거부하는 목수, 그리고 1878년 보스턴의 전화 교환원 — 비유 너머에 무엇이 있는가. METR의 충격적 실험과 한국 채용 시장 데이터까지, 이 도발의 진위를 따져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