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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커리어

3개의 포스트

[특집] AI가 코드를 거의 다 쓴다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은 어떻게 되는가 — '연필을 내려놓은' 개발자들의 2026년
특집특집AI 코딩
2026.09.26

[특집] AI가 코드를 거의 다 쓴다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은 어떻게 되는가 — '연필을 내려놓은' 개발자들의 2026년

2026년 9월 23일, 루비 온 레일스의 창시자 DHH가 무대에서 선언했습니다. '37시그널스는 연필을 내려놓았다.' 손으로 코드를 쓰는 일은 대부분의 회사에서 더 이상 경제적인 기술이 아니라는 겁니다. 이 선언을 아홉 달 먼저 내다본 글이 있습니다. 게르게이 오로스의 「AI가 코드를 거의 다 쓴다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은 어떻게 되는가」입니다. 이 특집은 그 글을 뼈대로, 1950년대 '자동 프로그래밍'이라 불렸던 컴파일러에서 브룩스의 「은총알은 없다」, 암달의 법칙과 제번스의 역설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코드가 공짜가 되면 무엇이 비싸지는가'를 쉽게 풀어 봅니다. 가치가 떨어지는 기술과 오르는 기술, 변경 실패율 30% 상승이라는 불편한 데이터, 사라지는 주니어 사다리, 그리고 코딩의 즐거움을 잃는 슬픔까지 — 인터랙티브 계산기와 웹툰으로 함께 따라가 보세요.

코어닷투데이60분
부러진 사다리 — 오늘 주니어를 안 뽑으면, 2031년엔 시니어가 없다: AI가 끊어버린 견습의 고리
특집부러진 사다리주니어 엔지니어
2026.07.30

부러진 사다리 — 오늘 주니어를 안 뽑으면, 2031년엔 시니어가 없다: AI가 끊어버린 견습의 고리

지난 글에서 우리는 주니어에게 '태스크를 끝내는 사람 말고, 판단하는 사람이 되라'고 했다. 그런데 정작 회사들은 그 주니어를 아예 뽑지 않기 시작했다. LeadDev 조사에서 엔지니어링 리더의 54%가 2026년 주니어 채용을 줄이겠다고 답했다. AI 코파일럿이 시니어의 손을 늘려주니, 굳이 신입을 데려와 가르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문제는 시니어가 하늘에서 떨어지지 않는다는 것 — 견습 지연은 5~7년이고, 2024~26년에 주니어를 안 뽑으면 2031년엔 시니어가 없다. 이 글은 '부러진 사다리(broken ladder)' 논쟁을 중세 길드 도제부터 페어 프로그래밍까지의 견습의 역사, 하버드의 내부노동시장 논문, 그리고 '견습 미화론'·'역방향 멘토링' 같은 정직한 반론까지 짚으며, AI가 끊어버린 세대 전수의 고리를 어떻게 다시 이을지 끝까지 쉽게 풀어낸다.

코어닷투데이24분
코더의 종말, 개발자의 확장 — 2026년 데이터로 검증한 '개발자라는 직업의 재정의'
인사이트개발자 커리어AI 코딩
2026.06.08

코더의 종말, 개발자의 확장 — 2026년 데이터로 검증한 '개발자라는 직업의 재정의'

"개발자는 사라지는 게 아니라 재정의되고 있다" — 1년 전의 이 진단은 맞았을까? 2026년 상반기까지의 최신 데이터로 검증한다. Altman의 "틀려서 기쁘다" 발언, 22~25세 고용 -20%의 세대 절벽, FDE 채용 +729%, 성능 94% vs 신뢰 3%의 디커플링, 바이브 코딩의 청구서까지 — 코더에서 도메인 기반 기술 컨설턴트로 이동하는 거대한 재편의 전모.

코어닷투데이43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