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30년 베테랑 회계사의 마지막 감사
서울 광화문, 4대 회계법인 중 한 곳의 사무실. 2026년 3월의 어느 금요일 밤.
30년 차 시니어 매니저 박회계사는 — 마지막 감사 자료 를 AI 플랫폼에 업로드 한다. 자기 손으로. 평생 한 줄 한 줄 직접 검토했던 상장 기업의 분기 보고서 700페이지 . AI는 — 15분 만에 그 700페이지를 모두 분석해, 이상 거래 12건·회계 조정 8건·검토 권고 23건 을 리스트로 제시 했다.
박회계사는 그 리스트의 90%가 자기 분석과 일치 하는 것을 보고 — 오랫동안 자기 책상에 앉아 있었다 . 그리고 마음을 정리했다. 그는 다음 주 자녀 사업으로 자리를 옮기겠다 고 결심한다.
같은 시간, 같은 회사 14층에서는 — 신입 회계사 채용 면접 이 진행 중이었다. 작년 대비 30% 축소된 채용 인원 . 회사 대표는 인사부장에게 말한다 — "AI가 신입 회계사 두 명 분의 일을 한다. 신입을 적게 뽑고, 시니어를 더 강화해라."
이게 2026년 회계 산업의 단면 이다. 글로벌 회계 AI 시장은 $10.87B (2026) → $68.75B (2031) — CAGR 44.6% 로 폭주 중. 변호사 시장보다 작지만 더 빠르게 자동화 되고 있다. Big4(PwC·EY·Deloitte·KPMG )는 수십억 달러를 AI에 투자 해 신입 회계사 채용을 점진 감축 하고 있다.
이 글은 — Legal 2편(리걸테크 대전) 과 Healthcare 2편(의료 AI 대전) 에 이은 코어닷투데이의 세 번째 산업 지도 다. 회계 산업 전체를 한 편에서 완전 해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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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코어닷투데이 전문직 AI 시리즈 의 회계편 첫 시작 이다. 기존 법률 시리즈 6편 + 의료 시리즈 5편 에 이어 — 회계 가 세 번째 산업이다. 변호사·의사가 마주한 정확히 같은 질문들이 회계사에게 도래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1장. 회계 AI 진화 25년 — 무엇이 다른 산업과 다른가
회계가 AI에 가장 먼저 자동화되는 이유
회계 업무는 — 5가지 구조적 이유 로 전문직 중 가장 AI 자동화에 적합 하다.
회계가 AI 자동화에 압도적으로 적합한 5가지 이유
정량적 데이터 (숫자 기반)
99/100
압도적
표준화된 절차 (감사 표준·IFRS·K-GAAP)
96/100
매우 높음
디지털화 (전자 회계 시스템)
98/100
완료
법률·의료와의 차이점 : 회계는 "숫자가 곧 진실" 인 산업이다. 변호사처럼 어조의 미묘함 이나 의사처럼 환자 응대 어조 가 결정적이지 않다. 숫자가 맞느냐 안 맞느냐 가 거의 모든 것이다. 그래서 AI가 자동화하기 가장 쉬운 전문직 이 됐다.
25년 진화 타임라인
2000s
디지털 회계 시대
전자 회계 시스템(K-GAAP·IFRS) 안착. 데이터가 디지털화 되며 AI의 기반 완성.
2018
KPMG Clara 출시
Big4 중 첫 본격 AI 감사 플랫폼 . 머신러닝 기반 이상 거래 탐지. 한국에서도 삼정KPMG가 즉시 도입 .
2020~2022
Big4 AI 군비 경쟁
PwC Aura·EY Canvas·Deloitte Omnia 차례 출시. 4대 플랫폼 표준화 . 그러나 LLM 시대 이전 이라 rule-based + ML 에 머무름.
2022.11
ChatGPT 충격
회계사들도 비공식 사용 폭증 . "세무 신고서 초안 작성" 이 가장 흔한 사용.
2024
Intuit QuickBooks AI 에이전트 출시
중소기업용 가상 재무팀 — bookkeeping·결제·재무분석·고객 관리 자동화. 월 12시간 절감.
2025.06
EY 150개 AI 에이전트 발표
80,000명 세무 전문가 대상. 300만+ 컴플라이언스 케이스 처리. AI 에이전트 시대의 본격 개막.
2025
KPMG $2B AI 투자 + Microsoft 파트너십
"AI로 $12B 추가 매출 창출" 선언. Workbench 멀티 에이전트 플랫폼 출시.
2026.04.10
WSJ 충격 보도 — KPMG "AI가 감사를 대체"
*"이번 여름부터 KPMG는 감사의 일부에서 인간 개입을 완전히 제거할 계획"*. Big4 최초의 공식 인력 대체 선언 .
2026.03
한국 빅4 회계법인 — 신입 채용 축소
매출 3조 빅4가 2026 신입 채용 -15~30% . 동시에 시니어 강화 . 동아일보·경향 과로사망 보도 .
2026.05
Claude for Legal·Healthcare 출시
법률·의료의 산업 OS 등장. 다음은 회계인가? Claude for Accounting 출시 가능성 점증.
3가지 동력
이 폭주의 세 가지 동력 :
1
기술 — LLM의 회계 텍스트 추론
2024년 GPT-4·Claude가 회계감사 가이드라인·세무 코드·복잡한 재무제표 주석 을 정확히 추론할 수 있게 됨. Big4가 자체 LLM 구축 에서 frontier LLM 통합 으로 전환.
2
경제 — 인건비 압박
미국 신입 회계사 시급 $50·시니어 $200+. 한국 빅4 신입 4~5천만 원·시니어 매니저 1억+. KPMG $2B 투자 는 3~5년 안에 인건비 회수 계산.
3
규제 — 감사 표준의 글로벌화
ISA(국제감사기준)·IFRS의 글로벌 통일 로 AI 학습 데이터 표준화. 한 번 만든 감사 AI 가 전 세계에서 작동 . 회계는 법률·의료보다 글로벌화 가 빠름.
2장. 글로벌 Big4 — AI 플랫폼 4대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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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 AI 시장은 Big4의 절대 지배 — 4개 회사가 글로벌 자본 시장 감사의 80%+ 를 차지 . 각 회사가 자체 AI 플랫폼 을 가졌다.
Big4 AI 플랫폼 핵심 차별점 최근 발표 PwC Aura + Halo + Agent OS 거버넌스·컴플라이언스 우선 설계End-to-end AI 감사 2026 완성 예정 EY Canvas + 150개 AI 에이전트 다중 에이전트 가 80,000 전문가 보조300만 컴플라이언스 케이스 처리 Deloitte Omnia + Zora AI (NVIDIA) invoice 처리·트렌드 분석 Zora — NVIDIA 기반 agentic 도구 KPMG Clara + Workbench $2B 투자 + Microsoft 파트너십 감사 인력 제거 선언 (2026.04)
PwC — 거버넌스 우선
Aura : 글로벌 감사 플랫폼. 대형 상장 기업 감사 에 최적화. 한국에서는 삼일PwC 가 메인 사용.
Halo : 데이터 분석 도구. Aura와 결합해 재무제표의 모든 라인을 자동 분석 .
Agent OS : PwC의 AI 운영체제 . 모든 AI 에이전트가 이 위에서 작동. 거버넌스·컴플라이언스가 코어 .
PwC의 차별점: *"AI는 강력해야 하지만, 감사인의 책임 추적성 이 절대" . 그래서 모든 AI 의사결정의 감사 추적 가능 설계.
EY — 150개 에이전트의 군단
EY는 전혀 다른 길 을 택했다. AI 에이전트 군단 전략.
150개의 다른 AI 에이전트 동시 운영
각 에이전트가 세무 연구·컴플라이언스 문서 분석·신고서 작성 의 특정 작업 담당
80,000명 세무 전문가 에게 각자 맞춤 AI 어시스턴트 제공
누적 300만+ 컴플라이언스 케이스 처리
이는 법률·의료 시장의 단일 거대 AI 모델과 정반대 . EY는 작은 전문화된 에이전트 다수 가 정답 이라 베팅했다.
Deloitte — NVIDIA 파트너십의 Zora
Deloitte의 Omnia 는 2020년대 초 출시 한 표준 AI 감사 플랫폼. 2025년 Zora AI 가 추가됐는데 — NVIDIA 기술 기반 의 agentic 도구 다.
Zora의 핵심:
invoice 처리 자동화 (수십만 건/일)
트렌드 분석 자동화
NVIDIA의 GPU 인프라 로 기존 4배 속도
이게 AI 인프라 회사 와 컨설팅 회사 의 수직 통합 첫 사례다.
KPMG — 가장 공격적
KPMG의 4가지 무기 :
Clara (2018) — Big4 최초 AI 감사 플랫폼
Workbench (2025.05) — 멀티 에이전트 오케스트레이션 . 인간 감사팀 구조 그대로 재현
$2B AI 투자 (2024~2025) — Big4 최대 규모
Microsoft 파트너십 — Microsoft Foundry + Azure 인프라 결합
KPMG 사장의 공개 발언 (WSJ 2026.04.10 인용):
"우리는 이번 여름부터 — 감사 프로세스의 일부에서 인간 개입을 완전히 제거 할 계획이다. AI에 $2B 투자가 $12B 추가 매출 로 회수될 것이다."
이게 Big4 중 가장 공격적인 인력 대체 선언 이다. 법률·의료에는 아직 없는 강도 다.
3장. 전통 강자의 반격 — Intuit·Xero·Sage
Big4가 대기업·상장 기업 감사 시장 을 장악했다면 — 중소기업·자영업 회계 소프트웨어 는 Intuit(QuickBooks), Xero, Sage 의 3강이 차지한다.
중소기업 회계 SW 시장 점유율 (2026, 글로벌)
Intuit QuickBooks
33.76%
압도적 1위
Oracle NetSuite
9.78%
엔터프라이즈 강자
Intuit QuickBooks — 압도적 1위
핵심 수치 : 글로벌 시장 점유율 33.76% . 모회사 Intuit의 Global Business Solutions 매출 $11.1B (FY2025, +16%) . QuickBooks Online 22% 성장.
2025 신기능 — AI 에이전트 : QuickBooks 플랫폼에 가상 재무팀 AI 에이전트 도입.
자동 bookkeeping
자동 결제 처리
재무 분석 자동화
고객 관리 보조
측정 효과 : 중소기업당 월 12시간 절감 (Intuit 공식). 미국 200만+ 중소기업 이 이미 사용.
Xero — UK·호주 중심
핵심 수치 : 글로벌 8.90%. UK에서는 45.11%로 압도적 1위 .
2026.02 신기능 : Making Tax Digital (MTD) for Income Tax 대응 — AI 데이터 추출 . 영수증·인보이스·임대 명세서를 자동 디지털 변환.
Xero의 강점: UI·UX . 회계사가 아닌 기업 사주 가 직접 사용하기 가장 쉬움.
Sage — UK 전통 강자
핵심 수치 : 글로벌 10.30%. UK 13.19%.
40년 전통의 대형 회계 소프트웨어 회사 . AI 통합은 상대적으로 느리지만 — UK 회계법인 표준 지위로 기존 고객 락인 강력.
AI 시대 SaaS의 새 위협
이 3강에게 가장 큰 위협 은 — AI-Native 신규 진입자 다.
Pilot.com — AI 기반 bookkeeping 서비스. $1B 평가
Bench — 중소기업용 AI 회계
Ramp — 카드 + AI 회계 통합 ($8B)
Brex — 금융 + 회계 + AI
이들은 *QuickBooks·Xero의 기존 사용자 를 직접 노린다. AI-Native가 처음부터 안 되면 도태 되는 시장 환경.
4장. 카테고리별 강자 — 4대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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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 AI 시장을 4개 하위 카테고리 로 나누면 각각 다른 강자가 있다.
① Audit (감사)
Big4 자체 플랫폼이 절대 — KPMG Clara·PwC Aura·EY Canvas·Deloitte Omnia
② Tax (세무)
EY 150 에이전트 압도적. Intuit TurboTax·H&R Block
③ Bookkeeping (회계기장)
QuickBooks·Xero·Sage 3강 + AI-Native 진입자 (Pilot·Bench)
④ Advisory (자문·컨설팅)
Big4 + Bain·McKinsey가 AI 통합. 컨설팅 시장과 겹침
카테고리별 치명적 트렌드
① Audit : Big4 4강 굳어지는 중 . 외부 진입자 거의 없음. 다만 Big4 내부 경쟁 은 격렬 — KPMG의 인력 제거 선언 이 다른 3사를 압박.
② Tax : EY의 압도적 1위 . 150 에이전트 + 80,000명 전문가의 데이터 advantage . 그러나 Intuit TurboTax(소비자)·H&R Block 가 개인 세무 자동화 로 차별화.
③ Bookkeeping : AI-Native 진입자의 폭발 . QuickBooks가 방어 모드 . 5년 후 시장 점유율 폭변 가능성.
④ Advisory : 컨설팅과의 경계 모호. McKinsey·Bain이 Big4 영역 침범 . 2027~2028년 카테고리 재편 예상.
5장. K-회계 4강 — 한국 빅4 회계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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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회계 시장에서 Big4의 한국 멤버펌 이 압도적 우위 . 글로벌 플랫폼을 한국 환경에 번역·맞춤화 하고 있다.
한국 법인 사용 AI 플랫폼 2026 매출 한국 특화 삼일PwC Aura + Halo + AI Accountant 챗봇 1조 원+ (한국 1위) AI Accountant 자체 챗봇삼정KPMG Clara + AuditSay (감사 문서 검색) 9천억 원 AuditSay 한국 특화 검색한영EY Canvas (글로벌 표준) 8천억 원 한국 세무 특화 모듈 안진Deloitte Omnia 7천억 원 한국 상장기업 감사 집중
삼일PwC — AI Accountant 챗봇
삼일PwC가 한국 빅4 중 유일하게 — 자체 AI 챗봇 을 만들었다. 이름은 단순히 'AI Accountant' .
Aura·Halo 글로벌 플랫폼 + 한국 회계 기준(K-IFRS) 특화
내부 회계사 가 KCD·세무·감사 표준 질문 가능
클라이언트 응대 에는 사용 안 함 (윤리 이슈)
이게 한국 빅4 중 가장 적극적인 자체 개발 이다.
삼정KPMG — AuditSay 한국 검색
삼정KPMG는 — 글로벌 KPMG의 Clara 위에 + 한국 특화 검색 시스템 을 추가했다.
AuditSay :
감사 보고서·작업조서·감사 표준 통합 검색
한국어 자연어 질의 가능
Clara의 인사이트와 결합
한영EY·안진Deloitte — 글로벌 표준 도입
이 두 회사는 — 자체 한국 개발이 상대적으로 적다 . 글로벌 EY Canvas·Deloitte Omnia 를 한국에 그대로 적용 . 단점: 한국 세무·NHIS·금감원 특수 에 대한 맞춤화 한계 .
한국 도입의 결정적 문제 — 과로사망 사건
2026년 3월, 경향신문 은 충격적 보도를 했다.
"대형 회계법인서 잇단 사망 . 회사는 AI 핑계 , 극한 과로 에 내몰리는 회계사들."
배경: Big4가 AI 도입 + 신입 채용 축소 를 동시 진행하면서 — 남은 시니어·중간급 회계사 에게 업무 압력이 폭증 . AI가 도와준 만큼 작업량을 늘렸기 때문.
이는 변호사 시장의 billable hour 종말 과 정확히 반대 현상 . 회계 시장에서는 AI가 효율 → 더 많은 작업 으로 흡수 되어 과로 악화 가 발생 .
이게 한국 회계 AI 도입의 결정적 비판 이며 — 2026~2027 노동조합·국회 차원의 논의 로 확대될 가능성.
더존비즈온 — 중소기업 회계 SW의 한국 강자
한국 중소기업 회계 SW 시장 은 — 더존비즈온 이 압도적. 자체 AI 통합 진행 중.
위하고(WEHAGO) AI — 자동 회계 처리·세무 신고
AI 챗봇 — 회계사 상담
글로벌 진출 — 베트남·인도네시아
한국에서 QuickBooks·Xero가 약한 이유는 — 더존비즈온이 그 자리를 차지 했기 때문. 한국 중소기업의 80%+가 더존 .
6장. Billable Hour의 회계 버전 — 분당 청구의 종말
회계의 시간 경제학
변호사처럼 — Big4도 시간당 청구 가 표준 이다. 한국 빅4 회계법인의 시간당 청구 (2025 기준):
신입 회계사 — $60~80/시간 (8~12만 원)
시니어 어소시에이트 — $100~150/시간
매니저 — $200~300/시간
시니어 매니저 — $300~450/시간
파트너 — $500~800/시간 + 성과 보수
이게 — AI로 단축된 시간을 어떻게 청구하느냐 가 2026년의 결정적 질문 이다.
Big4의 3가지 전략
각 Big4가 다른 전략으로 대응 중:
전략 예시 결과 예측 ① 고정 수수료 전환 KPMG — 감사 건당 정액 ($100K~$1M) 이익 마진 폭증. AI 효율을 회사가 가져감 ② 가치 기반 청구 PwC — 발견된 위험·절감 가치 에 비례 고객 만족도 ↑, 청구 협상 복잡 ③ 구독 모델 EY — 연간 정액 컨설팅 패키지 안정적 매출, 경쟁사로 이동 어려움
예측 : 2027~2028년까지 — 한국 빅4도 상장기업 감사 는 건당 정액 으로 빠르게 전환 . 시간당 청구는 자문·소액 영역에만 남음 .
회계사 노동 시장의 양극화
Legal 시리즈 2편의 변호사 노동 양극화 와 동일한 패턴 이 회계에서도 나타난다.
위협 받는 영역
기초 감사 절차 (확인·대조)
표준 세무 신고 작성
분개 입력·전표 검토
기본 재무제표 분석
→ 신입·주니어의 일
오히려 가치가 오르는 영역
감사 위험 평가·전략
M&A·구조조정 자문
국제 세무 전략 (BEPS·이전가격)
AI 출력의 검증·판단·책임
→ 시니어 파트너의 일
한국 빅4의 현실 : 2026년 신입 채용 -15~30% . 동시에 시니어 연봉 +20% 인상. 양극화가 5년에 걸쳐 더 가속 될 것.
7장. 기술 분류 — RAG vs Fine-tuning vs Agent
회계 AI에서 주로 사용되는 3가지 기술 패러다임 :
패러다임 작동 회계 적용 대표 RAG (검색 증강) 감사 표준·세무 코드를 DB로 검색 가장 흔함. 질문→문서 매칭→답변 모든 Big4 플랫폼 Fine-tuning 회계 데이터로 모델 추가 학습 비용 큼. 빅4만 가능 KPMG (자체 LLM 구축) Agent LLM이 다단계 작업 자동 수행 가장 빠르게 도입 중EY 150 에이전트, Deloitte Zora
현재 추세 : Agent 우위 . EY가 150개 에이전트로 시작 한 게 결정적. RAG는 기본 , Fine-tuning은 제한적 , Agent가 미래 .
8장. 윤리·규제 — KAI·세무사법·CPA 윤리
미국 — AICPA·SEC 가이드라인
AICPA(미국공인회계사협회)는 2024년 Generative AI for CPAs 가이드라인을 발표. 핵심:
AI 사용 사실의 클라이언트 고지 의무
AI 출력의 CPA 직접 검증 의무
비밀유지 — AI 입력 전 클라이언트 동의 *
수임료 — AI 효율 이득의 일부를 클라이언트에게 환원 *
SEC도 상장기업 감사 에서 AI 사용 공시 의무 를 검토 중.
한국 — KAI(한국공인회계사회)
한국공인회계사회(KAI)는 — 2026년 5월 현재 공식 AI 가이드라인 부재 . (변호사 변협의 침묵 과 유사한 패턴.)
다만 간접 가이드 :
한국공인회계사 직업윤리규정 의 비밀유지·전문가적 회의심·정당한 주의 에 AI 사용 유추 적용
외감법(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의 감사인 책임 조항이 AI에도 적용
금감원 감리 — AI 사용 감사 보고서에 별도 요구사항 없음 (2026.05 기준)
세무사법 — 공인회계사·세무사 영역 충돌
한국에서는 세무사법 이 별도 존재. 세무 대리·세무 신고 작성 은 공인회계사 + 세무사 만 가능. 그런데:
AI가 세무 신고서를 작성하면 — 누구의 자격으로 작성한 것인가?
이게 세무사법 + 공인회계사법 + AI 기본법 의 3중 회색지대 다. 향후 2027~2028년 입법 정비 필요 .
변호사·의사와의 비교
변호사 의사 회계사 국내 협회 가이드 변협 — 침묵 의협 — 반대 KAI — 부재 국제 가이드 ABA 512 (적극) 식약처 2026 (시작) AICPA (적극) 처벌 강도 변호사법 26조 — 3년 징역 의료법 19조 — 3년 징역 외감법 — 감사인 등록 취소 위반 결과 형사 처벌 + 자격정지 형사 처벌 + 자격정지 법인 등록 취소 + 손해배상
결론 : 회계는 형사 처벌 강도는 약 하지만 — 법인 등록 취소 같은 기업 단위 처벌 이 가능. 한 명의 회계사 위반이 법인 전체를 무너뜨릴 수 있다.
9장. 미래 — AI-Native 회계법인 은 가능한가
Big4의 인력 구조 변화 예측
KPMG의 2026.04 인력 대체 선언 이 5년에 걸쳐 어떻게 펼쳐질지 :
2026
신입 채용 -15~30%. AI 도구 부분 도입 . 시니어 +20% 채용.
2027
감사 일부 영역 완전 자동화 (KPMG 모델). 신입 -50%.
2028
표준 세무 신고 95% 자동화. CPA 시험 응시생 급감 시작 .
2029
AI-Native 회계법인 첫 등장 — 자본 시장 상장 시도 . 기존 Big4 피라미드 구조 붕괴 .
2030
소수 시니어 + 다수 AI 구조 표준화. 한국 빅4 매출은 유지 되지만 인력은 40~60% 감소 .
한국 시장 5가지 시나리오
시나리오 조건 결과 ① 빅4 공격적 자동화 KPMG 모델을 삼정·삼일이 즉시 채택 한국 신입 회계사 60%+ 감소 ② 완만한 통합 현재 흐름 — 글로벌 플랫폼 한국화 5~7년 점진 전환 (가장 가능성 큼) ③ 노동조합 저항 과로사망 사건 + 정치 압력 속도 조절 + 재교육 펀드 ④ 세무사법 분쟁 AI 세무 신고 자격 분쟁 2027 입법 정비 필요 ⑤ 한국형 AI 회계법인 스타트업이 AI-Native 회계법인 창업 2028~2029 신규 진입
현실적 베팅 : ② + ③의 결합 . 한국은 글로벌 빅4의 속도 + 한국 노동 보호 가 충돌 하며 완만한 5~7년 전환 . 그 끝에 AI-Native 진입자(⑤) 가 새 카테고리 창출 .
에필로그: 회계사의 미래
이 글의 첫 장면 — 박회계사의 마지막 감사 — 를 다시 떠올려 보자.
30년 경력의 시니어가 — AI에 자기 일을 넘기고 자리를 옮긴다. 같은 회사 신입 채용은 30% 축소 . 이게 2026년의 회계 산업 단면 이고 — 변호사·의사가 곧 마주할 거울 이다.
회계는 전문직 AI 자동화의 선두 산업 이다 . 변호사·의사보다 2~3년 먼저 모든 변화가 도래한다. 그래서 — 변호사·의사·세무사·건축사·변리사 등 모든 전문직이 회계사를 보고 배워야 한다 .
그리고 그 변화는 — *순수한 해방 도 *순수한 위기 도 아니다. 양면이 동시에 발생한다. AI가 회계사의 반복 업무를 가져가는 동시에 — 남은 회계사에게 더 많은 일을 부과 한다. 신입은 사라지고, 시니어는 더 강해진다.
한국 회계 산업이 — 국회·KAI·정부가 함께 — 과로 방지·재교육·노동 보호 의 3중 안전장치 를 빨리 만들어야 하는 이유다. 그렇지 않으면 — 2027년이 되면 후속 과로사망 사건 이 다시 일어난다 .
코어닷투데이는 — *한국 회계 산업의 AI 도입 컨설팅 + 시니어 회계사 재교육 + AI-Native 회계법인 창업 지원 에 관심 있는 모든 분 과 함께 일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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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닷투데이의 시각 — 회계는 법률·의료보다 AI 자동화에 가장 적합 한 전문직 입니다. 숫자가 곧 진실 인 산업이라 — AI가 가장 빨리, 가장 깊이 들어옵니다. 한국 빅4 회계법인은 2026년 신입 채용 -15~30%로 그 변화를 시작 했고 — 이는 향후 5년 더 가속 될 것입니다. 그러나 — KPMG의 $2B 투자 모델 과 *삼정KPMG의 과로사망 사건 은 같은 동전의 양면입니다. AI 효율을 회사가 흡수해 더 많은 작업으로 전환 하면 — 남은 회계사가 더 힘들어집니다. 코어닷투데이는 — 한국 회계 산업의 공정한 AI 전환 을 함께 설계 하는 컨설팅 파트너 가 되고자 합니다. 시니어 회계사·중간급·신입의 각자의 자리 에서 — AI가 위협 이 아닌 도구 가 되도록 만드는 3년 로드맵 — 코어닷투데이가 함께합니다. 문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