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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프런티어가 브레이크를 밟는다 — 최강 AI는 이제 '살 수 있는 상품'이 아니다](/_next/image?url=https%3A%2F%2Ffiles.core.today%2Fstorage%2Fcoredot%2Fpublic%2Fblog%2Fpace-cover.webp&w=3840&q=75)
[특집] 프런티어가 브레이크를 밟는다 — 최강 AI는 이제 '살 수 있는 상품'이 아니다
2026년 9월, AI 업계에서 보기 드문 일이 한 달 안에 겹쳤습니다. OpenAI 수석과학자는 '어떤 연구소도 최대 속도로 계속 키울 만큼 안전 문제를 풀지 못했다'고 썼고, Anthropic CEO는 '프런티어의 속도를 조절해야 한다'는 글에서 외부 평가자를 회사 안에 상주시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올트먼은 올해 상장을 접었습니다. 그리고 세 회사의 가장 강한 모델은 모두 '심사를 통과한 소수'에게 먼저 갔습니다. Anthropic의 Mythos 5.1은 지금 미국 조직만 쓸 수 있습니다. 여름 내내 이어진 사고와 정지, 그 뒤의 선언을 원문으로 따라가고, OpenAI가 공개한 내부 데이터(연구자 한 명이 하루 600달러어치 에이전트를 쓴다)를 읽은 뒤, 한국 기업이 지금 실제로 쓸 수 있는 모델이 무엇인지 정리합니다.

버그를 찾겠다는 착각: 코드 리뷰의 진짜 목적, 1976에서 2026까지
한 수학자의 마스토돈 글 한 줄이 개발자 타임라인을 뒤흔들었다. '코드 리뷰의 목적은 버그를 찾는 게 아니다. 유지보수하기 어려운 코드를 찾는 것이다.' 왜 이 말이 375점짜리 논쟁이 됐을까? 1971년 와인버그의 '에고 없는 프로그래밍', 1976년 Fagan 인스펙션, 그리고 2013년 마이크로소프트가 570개 리뷰 코멘트를 직접 세어 밝혀낸 충격적 반전 — '기대 1위는 버그였지만, 실제 코멘트의 14%만이 버그였다'. 여기에 2026년, AI가 버그를 잡기 시작하면서 사람의 역할이 어디로 이동하는지까지. 용어가 생소해도 그림과 사례로 끝까지 쉽게 읽는 특집.

A2A 프로토콜: AI 에이전트의 HTTP가 탄생했다 — Google이 만들고 Linux Foundation이 품은 표준
LangGraph 에이전트와 CrewAI 에이전트가 서로 대화할 수 있다면? A2A(Agent-to-Agent) 프로토콜은 AI 에이전트 간의 발견·통신·협업을 표준화한다. Google이 설계하고, 50개 이상의 기업이 지지하며, Linux Foundation에 기증된 이 프로토콜의 핵심을 풀어본다.

SRE 입문: Google이 서비스를 99.99% 살려두는 방법
99.9%와 99.99%의 차이는 연간 8시간 vs 52분이다. Google이 만든 SRE(사이트 신뢰성 엔지니어링)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운영을 설계할 때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보여준다. SLI/SLO/SLA부터 에러 버짓, 카오스 엔지니어링, 한국 기업 사례까지 — SRE의 모든 것을 정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