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그레이션
7개의 포스트

Claude Opus 5.5 사용 설명서 — 생각은 끌 수 없고, 손잡이는 effort 하나다
2026년 9월 22일 공개된 Claude Opus 5.5는 Fable 5.1급 성능을 Opus 5보다 20% 싼 값에 내고, 출력은 30% 넘게 빠릅니다. 그런데 Opus 5에서 잘 돌던 코드가 그대로 400 에러를 내거나, 에러 없이 화면만 조용해질 수 있습니다. 생각은 끌 수 없고, 기본 effort는 high에서 medium으로 내려갔고, 도구 호출 사이의 진행 메모는 thinking 블록으로 옵니다. Anthropic이 공개한 Opus 5.5 프롬프팅 가이드와 마이그레이션·effort·비용 문서를 모두 읽고, 이전 모델과 무엇이 다른지, 예시 프롬프트 14개를 원문과 한국어로, 그리고 Haiku·Sonnet·Opus·Fable 중 언제 무엇을 어떤 effort로 쓸지 정리했습니다. SWE-bench Pro 부분집합에서 Opus 5.5 medium은 Fable 5.1 기본값과 같은 정답률을 약 1/5 비용에 냈습니다. 인터랙티브 5개와 삽화 8장.

GPT-6 삼형제 사용 설명서 — Astra·6.1 Sol·Luna, 무엇이 달라졌고 언제 무엇을 쓰나
OpenAI가 9월 한 달 동안 GPT-6 Astra(9/3), GPT-6 Sol·Luna(9/22), GPT-6.1 Sol과 Ultrafast(9/29 DevDay)를 잇달아 내놓았습니다. 최상위 Astra는 입력 10달러·출력 50달러, 새 주력 6.1 Sol은 그 1/5인 2달러·10달러, Luna는 0.10달러·0.50달러입니다. OpenAI 발표문 세 편의 차트에 내장된 원자료 230여 점을 뽑아 비용 대비 점수 곡선을 다시 그렸고, 개발자 문서의 GPT-6 프롬프팅 가이드와 마이그레이션 문서를 읽고 정리했습니다. 6.1 Sol은 DeepSWE에서 추론 '높음'으로 Astra 최고점을 넘었지만 '최대'로 올리자 점수가 오히려 떨어졌습니다. 이전 세대와 달리 GPT-6는 더 자주 묻고, 덜 위임하고, 스킬 파일의 지시에 더 민감합니다. 예시 프롬프트 14개(원문·한국어), 7칸 모델 선택 사다리, Claude Opus 5.5와의 비교, 인터랙티브 5개와 삽화 8장.
![[특집] 아무도 일을 주지 않는 팀에서 일을 발명하는 법 — 스태프 엔지니어의 11가지 신호 완전 해부](/_next/image?url=https%3A%2F%2Ffiles.core.today%2Fstorage%2Fcoredot%2Fpublic%2Fblog%2Fiw-cover.webp&w=3840&q=75)
[특집] 아무도 일을 주지 않는 팀에서 일을 발명하는 법 — 스태프 엔지니어의 11가지 신호 완전 해부
제품 팀에는 로드맵을 건네주는 PM이 있고, 따라갈 매출이 있고, 잃을 시장이 있습니다. 사내 플랫폼 팀에는 셋 다 없습니다. 그래서 엔지니어가 발명하지 않으면 일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2026년 9월 22일, 데이터 플랫폼 엔지니어 수짓 제이 나이르가 쓴 「A Staff Engineer's Guide to Inventing Work」는 해커뉴스에서 277점을 받으며 이 오래된 고민에 이름을 붙였습니다. 시스템·사용자·조직·업계라는 네 방향에서 오는 11가지 신호, 그리고 무엇보다 '왜 다른 열 개가 아니라 이것인가'를 말하는 법. 구글 SRE의 토일 33%, '더 빠른 말'이라는 가짜 포드 명언, 트위터 해시태그와 슬랙의 탄생, 로저스의 채택 곡선과 캐즘, 데이터 웨어하우스에서 레이크하우스까지 30년의 진자, 그리고 앤드루 응이 말한 '제품 관리 병목'까지 — 인터랙티브 7개와 삽화 15장으로 함께 읽어 봅니다.

Claude Code 백엔드 스킬 가이드 2026 — 설계·마이그레이션·보안을 맡기는 법
백엔드에서 AI 코드의 문제는 '못생김'이 아니라 '그럴듯한데 프로덕션에서 터짐'입니다. 락 걸리는 마이그레이션, 50줄이면 될 것을 500줄로 만드는 과설계, 조용히 지나가는 보안 구멍. 2026년 백엔드 개발자들이 실제로 쓰는 스킬 — 40만 스타급 superpowers 프레임워크, Karpathy 4원칙, 마이그레이션 검사, Postgres 최적화, 보안 리뷰, Docker — 를 행동 교정과 도메인 지식 두 축으로 정리하고, 설계→TDD→마이그레이션 검사→보안 리뷰로 이어지는 실전 워크플로우를 제안합니다.

MCP가 세션을 지웠다 — 지키지 못한 약속을 인정하기까지의 21개월
2026년 7월 28일, MCP가 출시 이후 가장 큰 변화를 발표했다. initialize 핸드셰이크와 세션 ID가 사라졌다. 그런데 진짜 이야기는 '세션을 없앴다'가 아니라 '세션은 애초에 작동한 적이 없었다'는 고백이다. ChatGPT는 도구 호출마다 세션을 새로 만들고 있었다. 명세 문서와 SEP 원문, 그리고 1,000개 저장소 조사 결과를 따라가며 무엇이 왜 바뀌었는지 정리했다.

엔지니어링 리더십의 규칙이 새로 쓰였다 — Will Larson이 18개월 만에 자기 원칙을 뜯어고친 이유
『Staff Engineer』의 저자이자 Stripe·Uber·Calm·Carta를 거친 전설적 엔지니어링 리더 Will Larson이, 하이퍼그로스 핀테크 Imprint에서 18개월간 AI를 도입한 뒤 자신의 리더십 규칙을 '개정'했다. 마이그레이션은 이제 개인 프로젝트가 됐고, 프로세스의 기본 케이스는 에이전트가 삼킨다 — 그런데도 왜 그는 '천재 1인 엔지니어' 신화를 정면으로 반박할까. 5대 개정 규칙을, 그 뒤를 떠받치는 에이전트 하니스 아키텍처(ReAct·Reflexion 논문)까지 쉽고 자세하게 풀어본다.

엔지니어를 위한 Codex — 이해·검토·이전의 기술 (Codex Use Cases 특집 2)
엔지니어의 하루는 새 코드 작성이 아니라 이해·검토·개선·이전이다. Codex가 거대 코드베이스 파악, PR 리뷰, 리팩토링, 마이그레이션, CLI 자가제작, 보안 감사, 스코어 기반 반복을 어떻게 돕는지 실제 프롬프트와 사례로 풀어봅니다. Codex Use Cases 특집 2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