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는 왜 LLM을 직접 서빙하는가 (1부): '그냥 API 쓰면 되잖아'에 대한 대답
2026년 7월, 넷플릭스가 자사 LLM 서빙 스택을 공개했다. 요약하면 '우리는 OpenAI API를 쓰지 않는다. 모델 배포부터 추론까지 전 과정을 우리 손으로 굴린다'이다. 대부분의 회사가 API 한 줄로 끝내는 시대에, 넷플릭스는 왜 굳이 인프라를 통째로 짊어졌을까? 이 특집 1부는 그 '왜'를 추천 시스템의 역사부터 2026년 인퍼런스 경제학까지 따라가며 답한다.